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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아름다운 사회, 아름다운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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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2-23 13: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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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회, 아름다운 인간

 

우리의 생활속에 너무도 례사로와지고 평범해진 이야기들이 있다.

사랑과 믿음, 도덕의리로 뭉치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사회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미덕, 미풍의 이야기는 가지가지이지만 그 소행의 주인공들이 터놓는 목소리는 하나같다.

뜻밖의 정황에서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여 동지를 구원한 청년이 한 말도 그런 정황에서라면 누구나 그렇게 행동하였을것입니다.》, 특류영예군인의 남편과 안해가 되여주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솔선 맡아키우는 미덕의 소유자들이 하는 말도 이 땅의 공민이라면 응당 해야 할 일이 아닙니까.》, 나라를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는 사람들에게서 꼭같이 들을수 있는 말도 그게 무슨 큰일입니까. 한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습니다.》…

만사람의 찬양을 받을만한 소행을 발휘하고도 너무나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는것, 바로 이것이 아름답고 고상한 우리 인민의 품성이다.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남을 위해 헌신하며 서로 돕고 이끄는 우리 인민의 품성은 사회주의사회의 도덕적기초이며 우리 사회를 떠받드는 자양분이다.

수도의 살림집건설장으로 탄원한 수많은 청년들의 끌끌한 모습이며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하여 새 삶의 주소를 정하는 미더운 청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는 언제나 나라일을 먼저 생각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것을 삶의 더없는 보람과 영예로 여기는 아름다운 품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가렬처절한 포화속의 전선원호길을 헤치던 1950년대 남강마을녀성들의 백절불굴하는 강인성과 전후의 페허우에서도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나라의 울바자를 금성철벽으로 억척같이 쌓아올린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위대한애국정신을 그대로 체질화한 원군미풍열성자들의 모습, 어려울수록 더 따뜻이 위해주고 이끌어주며 화목의 꽃을 가꾸어가는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은 집단주의적인생관, 아름다운 품성의 발현인것이다.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품성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가 온 사회를 지배했던 천리마시대의 세찬 격류속에서 뜨겁게 발휘되였으며 간고한 시련의 언덕을 넘고 헤치는 나날에 우리 사회를 떠받드는 도덕적기초로 공고화되였다.

미덕과 미풍이 차넘치는 나라, 순결한 인간미와 고상한 도덕륜리가 지배하는 사회는 절대로 와해되지 않는다.

나라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이 땅에서는 자신보다 남을 먼저 위하는 아름다운 소행의 주인공들이 날마다 늘어났다.

자식없는 영예군인로병부부를 찾아가 스스로 친딸이 된 처녀들도 있었고 부모잃은 아이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청년들도 있었으며 화상을 당한 소년에게 피와 살을 아낌없이 바쳐 끝끝내 소생시킨 고마운 사람들도 있었다.

우리 당은 이런 미풍의 소유자들을 국가적인 대회의 연단에도 높이 내세워주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과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지 않았던가.

지금으로부터 19년전 당보에는 이런 기사가 실리였다.

《…위기일발의 순간이였다. 어머니는 아들을 향하여 키를 넘는 얼음물속에 서슴없이 몸을 던졌다. …〈성준아, 조금만 기다려라. 〉라고 속으로 웨치며 신혜영녀성은 제일먼저 옆집의 영심이와 영주에게로 헤염쳐가 그들을 웅뎅이밖으로 밀어올렸다. 그리고는 다시 돌아서 한마을에 사는 농장원의 아들인 정호를 건져내기 시작하였다. 그때 엄마를 찾는 성준이의 가느다란 목소리가 또다시 심장을 아프게 때렸다.

진해가는 힘을 가다듬어 그는 마침내 아들에게로 손을 뻗치였다. 그런데 웬일인가. 성준이에게서 숨결이 느껴지지 않았다. …》

이것은 3살 난 자기 아들을 잃으면서도 남의 자식들을 먼저 구원해낸 정평군 독산리의 신혜영녀성의 소행에 대한 기사의 내용이다.

오늘도 신혜영녀성의 집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존경심을 안고 찾아온다.

명절날과 생일날은 물론 평범한 날에도 집문턱을 수시로 넘어서는 그들의 모습에서 신혜영녀성은 우리 제도의 참모습을 다시금 깊이 느끼고있다.

하나의 미풍이 또 다른 미풍을 낳고 한사람의 인간적향기가 열, 백의 인간적향기로 되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하며 온 나라를 미덕의 대화원으로 만발하게 하고있다.

락랑구역에는 10여년세월 애국의 마음 안고 강선의 용해공들을 찾아가는 한 명예당원이 있다. 그의 소행이 알려진 후 수많은 사람들이 명예당원의 훌륭한 정신세계에 감복되여 스스로 따라나서고있다.

우리도 아바이가 걷는 강선길을 함께 가고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며 명예당원의 집문을 두드린 사람들은 이웃들만이 아니였다.

달마다 어김없이 파철을 자전거에 싣고 강선길을 떠나던 그 할아버지가 영예군인이였는가고 하며 동일군들이 저마끔 달려왔고 근로청년들과 대학생들이 앞을 다투어 찾아왔다.

한 로인의 소행에 감복하여 진정을 다한 가지가지의 소행들, 그것은 진정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삶에 적극 공감하며 본받는 우리 인민의 생활을 다시한번 들여다보게 하는 동시에 우리 시대 인간들의 삶의 지향이 과연 무엇인가를 새삼스럽게 절감하게 한다.

아름다운 사회가 그속에서 사는 인간들을 아름답게 한다.

언제인가 자본주의가 복귀된 어느한 나라의 신문에는 한 주민이 어머니의 년금을 받기 위해 그의 시신을 1년동안 보관하고있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리였다.

당시 글을 읽어본 독자들치고 몸서리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어머니에게 배당되는 보조금을 받기 위해 어머니의 시신을 1년동안 집에 보관하고있은 아들

사회주의시기 그 나라는 많은 료양시설들과 휴양소, 휴양지들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이름이 났다. 사람들은 화목했고 그들의 생활에서는 아름다운 이야기들도 많았다.

하지만 자본주의복귀와 더불어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던 인간답던 생활은 끝장나게 되였다.

자본주의사회가 그들에게서 부모와 자식간의 도덕의리도, 인간의 초보적인 량심과 륜리마저도 송두리채 앗아가버렸다. 이것은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사랑과 정이 꽃필수 있고 사람들의 아름다운 도덕륜리가 지켜진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공기가 희박해지면 생명체가 살수 없듯이 덕과 정이 결여된 사회에서는 참된 생활이 창조될수 없고 아름다운 인간관계도 형성될수 없다.

덕과 정으로 화목하고 전진하며 집단주의의 무진막강한 위력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태는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이 있어 대지우에 온갖 꽃이 만발하듯이 절세위인의은혜로운 사랑이 있어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는 그처럼 그윽한 인간적향기가 공기마냥 넘쳐흐르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이다.

배천군 금해리에 가면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는 영예군인가정이 있다. 최은일동무와 그의 안해 석진옥동무이다.

그들부부에게 농사를 하라고 시킨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커만 가는 국가의 혜택을 받아안을수록 고마운 제도를 위해 힘껏 일할 일념으로 모대기군 한 그들이였기에 농장의 저수확지를 자진하여 맡아나서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 이바지하였다.

사회주의제도가 안겨준 영예와 행복,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히, 헌신적으로 살며 일하려는 깨끗한 지향이 그들을 우리 시대의 아름다운 인간들로 내세워주었던것이다.

고마운 당과 조국은 그들부부의 소행을 헤아려 최은일동무에게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석진옥동무에게는 높은 국가수훈을 안겨주었다.

자기들이 해놓은 일을 범상한 일로 여기며 이름도 주소도 남기지 않는 고상한 품성을 지닌 아름다운 인간들을 빠짐없이 찾아 내세워주고 값높은 명예도 안겨주는 우리 당의 손길은 우리 사회의 도덕적기초를 더욱 굳건하게 해주고있다.

지난해 방역대전의 나날에 수놓아진 감동깊은 사연들은 우리 사회의 따뜻함과 귀중함을 더욱 깊이 절감하게 하였다.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 참가하여 경애하는총비서동지를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눈물속에 터치던 목소리가 있다.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분은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이십니다.상상하지 못했던 사태앞에서 누구나 당황해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할 때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따사로운 손길로 일으켜세워주신 경애하는총비서동지께삼가 큰절을 드리고싶습니다.》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집단주의와 인간애를 공기처럼 호흡하며 배양한 우리 인민들속에서 아름다운 소행들이 발휘되는것은 응당한것이지만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총비서동지!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며 사랑과 정의 힘으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고상한 품성은 인민의 넋이 되고 생활의 후더운 숨결이 되여 오늘의 날과 날들에 더욱 뜨겁게 높뛰고있다.

자기자신보다 남을 더 위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 품성이 모든 사람들의 도덕기풍으로, 생활관습으로 굳어진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애착은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그와 더불어 이 땅에서는 얼마나 아름다운 인간들이 무수히 태여날것인가.

 

본사기자 강효심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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