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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일당백혁명강군의 위용 만방에 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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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2-22 15: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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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혁명강군의 위용 만방에 떨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조선인민군이 있는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끝없이 강대하고 륭성번영할것입니다.》

지난 28, 김일성광장에서는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였다.

세계의 초점이 조선에로 모아진 력사적인 2월의 밤, 무적강군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광장을 누벼간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열병종대들

그 멋스럽고 호기찬 모습, 최정예혁명강군의 영용한 기상은 세계인민들은 물론 조국인민들의 가슴을 끝없이 설레이게 하고있다.

75년전 보병총을 비껴들고 열병광장을 행진한 우리 군대, 군마를 메운 마차에 무기를 싣고나갔던 그 대오가 오늘은 주체조선의 무쇠주먹, 무진막강한 국력의 실체로 장성강화된 무적의 열병대오로 자라났다.

 

 

 

그 장구한 흐름속에서 세계는 인류력사상처음으로 보는 거대한 변화를 목격하였다.

그것은 바로 지난날의 약소국이 오늘날에는 세계를 거연히 굽어보는 핵강국으로 자라나 자기의 불가역적인 지위를 더 확실하게 부각시키고있는 모습이였다.

해마다 맞이하는 건군절이지만 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오늘날 건군절이 가지는 의미는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있다.

국력이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킬수 없고 망국노가 된다는것은 력사가 가르쳐준 피의 교훈이며 약육강식의 류혈참극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세계가 새겨주는 철리이다.

제국주의자들의 그어떤 침략책동도 단호히 짓밟아버릴 기상으로 열병식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나간 위대한승리전통을 이어받은 계승자부대들의 모습은 단순히 철의 대오가 아니라 당의 사상으로 만장약한 사상강군, 조선혁명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가는 충신대오, 계승자들의 대오인것이다.

뜻깊은 2월의 열병식충격!

그를 통하여 우리 인민은 똑똑히 깨달았다고 굳게 확신하였다.

군기가 빛을 잃으면 국기도 빛을 잃게 된다는 력사의 진리를, 위풍당당하고 위력막강한 최정예혁명강군이 있어 우리 당과 조국이 굳건하며 인민의 마음 또한 든든하다는것을, 위대한당의 령도아래 반드시 펼쳐질 세상에 부럼없는 주체강국의 래일을.

천하무적의 혁명무력을 가진 기쁨과 환희에 넘쳐 인민은 목청껏 웨친다.

영웅적조선인민군 만세!

위대한 우리 수령,위대한우리 국가 만만세!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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