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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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2-13 13:3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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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숭고한 뜻을 충직하게 받드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를 확고한 정치리념으로 내세우시고 빛나게 구현해나가고계신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원수님의현명한 령도밑에 이 땅에는 얼마나 가슴뜨거운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자랑찬 력사가 장엄히 흘러왔던가.
지금도 경애하는원수님께서력사적인 조선로동당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말씀이 오늘도 이 나라 천만인민의 심장을 쿵쿵 울린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사람이 바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입니다.
정녕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고계시는 우리 원수님이기에김일성-김정일주의는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그렇듯 천금같은 정의를 내리실수 있은것이다.
인민은 선생이고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뙤약볕이 내리쪼이는 한낮에도, 별들이 총총한 깊은 밤에도, 삼라만상이 조을고있는 이른새벽에도 인민사랑의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이시다.
그 머나먼 길에 새겨지는 경애하는원수님의사랑의 세계를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언제인가 일군들이 경애하는원수님께문수물놀이장건설과 관련한 형성안을 보고드리였을 때이다.
문수물놀이장형성안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던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일군들에게 문수물놀이장에 설치할 물미끄럼대수가 적다고, 몇개 더 마련하여 설치해주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물미끄럼대를 더 설치해주되 일반적인것이 아니라 더 아찔하고 난도가 높은것으로 설치해주자고, 그러면 새것에 민감한 우리 청년들이 좋아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며칠후 물미끄럼대들을 더 추가한 형성안을 다시 보아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매우 만족해하시면서 이제 문수물놀이장이 건설되면 우리 인민들이 대단히 좋아할것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제일 귀중히 여기시며 그들에게 무엇을 하나 마련해주어도 세계최상의것을 안겨주시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세심한 보살피심속에 문수물놀이장에는 현대적인 물미끄럼대들이 설치되게 되였다.
언제인가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 육아원, 애육원, 학원, 양로원들에 보내주신 경애하는원수님의사랑의 선물을 전달한 정형과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원수님께정중히 보고올리였을 때의 일은 또 얼마나 우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주는것인가.
그때 일군들이 올린 문건을 받아보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도당책임일군에게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도당위원회가 항상 관심을 두고 육아원, 애육원, 학원, 양로원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수시로 료해하면서 책임적으로 풀어주도록 하라고, 이제는 춥다, 춥다고들 하는 겨울이라고, 아이들과 늙은이들의 건강을 잘 돌봐주고 특히 아이들을 부모잃은 설음을 모르게 밝게 키워야 하겠다고, 이것은 도당책임비서와 도안의 시, 군당책임비서동무들에게 자신께서 직접 주는 과업이라고 은정깊은 친필을 보내주시였다.
이것은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원수님의열렬한 사랑을 전하는 일화들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새집들이한 평범한 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으시여 사랑의 축배도 부어주시고 인민들이 리용할 유원지의 의자모양까지도 몸소 그림으로 그려주시였으며 아이들을 위한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하여 비내리는 건설장의 진창길을 앞장에서 걸으신 그 하많은 사연을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정녕 인민이 누리게 될 사회주의만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인민사랑의 열정과 헌신의 바탕에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뜻이 뜨겁게 깔려있다.
오늘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와 송화거리를 비롯하여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펴나는 그 모든 창조물들은 태양의 열과 빛에도 비기지 못할 우리 원수님의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하고 뜨거운 사랑과 정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 땅에 활짝 꽃피워가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속에이 땅에서는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려는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이 더욱 활짝 꽃펴날것이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이 세상 끝까지 더 높이 울려갈것이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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