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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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2-11 15:0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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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
주체99(2010)년 11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비약의 폭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희천발전소건설장을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완공된 조압수조를 돌아보시며 마치 지하궁전같은것이 아주 멋있다고, 갱도도 이렇게 훌륭한 갱도는 없을것이라고 하시면서 발전소건설이 완공되여 조업을 하면 후대들이 우리 당의 위대한혁명업적이 깃들어있고 군인건설자들의 피땀이 스며있는 이 자랑찬 창조물을 직접 볼수 없게 되는것이 아쉽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장군님께서는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분투한 병사들의 위훈이 깃들어있는 이런 창조물이 지하에 있다는것을 우리 당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이윽고 그이께서조압수조앞마당으로 나오시였을 때였다.
구호가 부각되여있는 옹벽이 눈앞에 확 안겨들었다.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
마치도 살아움직이는것만 같은 글발에서 군인건설자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을 읽으신듯 위대한장군님께서는한동안 구호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
그 구호로 말하면 발전소건설장의 어느한 소보에 씌여졌던 글이였다.
군인건설자들은 누구나 보는 순간에 심장이 후두둑 뛰게 하는 그 구호를 건설장의 여러곳에 써붙이고 자기들의 깨끗한 량심을 비추어보며 건설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런데 그 구호가 위대한 장군님께그토록 커다란 만족을 드리게 될줄 어떻게 알았겠는가.
그해 4월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비록 크지 않게 씌여져있었지만 그 구호에서 군인건설자들이 지닌 애국의 마음을 대번에 헤아려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라는 구호가 훌륭하다고 하시면서 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시대를 진감시키고 우리 인민과 군대를 위훈에로 불러일으킨 구호들에 대하여서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장군님께서는이 구호에는 당앞에 결의다진대로 희천발전소건설을 수령님의탄생 100돐전에 무조건 완공할뿐 아니라 그 질을 천년, 만년 보증하려는 군인건설자들의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다고, 이런 좋은 구호들은 당과 수령에게끝없이 충실한 우리 인민과 군대만이 내놓을수 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병사들의 숭고한 미래관이 맥박치는 구호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도 감동적이지만 군인들속에서 태여난 구호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담으시는 크나큰 믿음에 가슴이 더 뜨겁게 울리였다.
정녕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참된 인생관을 지닌 이런 인민군대이기에 시대를 울리는 애국의 구호를 내놓을수 있었고 이 시대어와 더불어 오늘 조국땅우에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사회주의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것이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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