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신념의 웨침, 불변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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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1-31 13:1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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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웨침, 불변의 진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과 정신을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새해의 첫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
지난해의 투쟁기세를 더욱 배가하여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 조국인민들의 앙양된 투쟁열의가 새해 첫 전투에서부터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인민경제의 핵심공업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부문이 진군의 선두에서 내달리고있으며 농업과 철도운수, 림업, 경공업부문도 근로자들의 비상한 열의와 투쟁기세에 떠받들려 첫달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눈부신 실적을 내고있다.
결코 조건이 좋아서나 투쟁목표가 수월해서 이룩되는 성과가 아니다.
가로놓인 난관과 시련은 의연히 엄혹하고 전투목표 또한 어렵고 방대하다.
하다면 그 원동력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전체 인민의 심장마다에 활화산처럼 끓어넘치는 불굴의 정신력에 있다.
부닥치는 격난을 오직 우리식, 우리의 힘으로 뚫고헤치자!
이는 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들의 심장속에서 하나와 같이 울려나오는 신념의 웨침이다.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서 뜨겁게 울리는 신념의 목소리를 음미해볼수록 몇해전 완공된 고암-답촌철길을 찾으시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절절히 당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숭엄히 떠오른다.
석전만의 날바다를 가로지르며 쭉 뻗어간 해상철길다리를 흐뭇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중요한 해상교통로가 마련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원수님.
자력자강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힘있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에게 불가능이란 없으며 하자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해내고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자고 하시는 우리 원수님의절절한 호소를 받아안았을 때 전체 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두드린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자력자강의 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 바로 이것이였다.
그것은천만의 가슴마다에 난관극복의 묘술, 투쟁의 방략, 승리의 표대로 억세게 자리잡았다.
그 절대불변의 진리를 굳건히 간직하고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오직 우리의 힘, 우리 식으로 결연히 타개하며 걸어온 지난해의 행로에 승리의 두 글자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인민이 아니던가.
오늘도 우리 인민은 그 위대한진리를 기적과 혁신의 나래로 받아안고 과감하고 용의주도한 투쟁으로 국가부흥의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줄기차게 달성해나가고있다.
천만의 심장마다에 세찬 용암마냥 끓어넘치는 그 진리를 전진의 원동력으로, 승리의 기치로 높이 추켜들고나가기에 우리 인민은 올해에도 세인을 경탄케 하는 기적적승리를 떨쳐갈것이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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