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왜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비호조장하는가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국제 | 미국은 왜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비호조장하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1-26 12:57 댓글0건

본문

 

미국은 왜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비호조장하는가

 

최근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향한 질주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해 12월 일본은 전면개정한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에 선제공격능력을 의미하는 반격능력보유, 《2027년까지 방위비를 현재의 2배로 증액이라는 내용들을 공식 명시하였다. 일본반동들이 반격능력보유를 평화헌법전수방위원칙전제로 한다고 뇌까리고있지만 그것은 한갖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현실로 증명되였다.

2차 세계대전후 수십년간 전범국으로서의 사죄와 배상의무를 회피해왔을뿐 아니라 전쟁포기군대보유 및 교전권의 금지》, 《필요한 최소한도의 방위력보유라는 금지선을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허물며 한치한치 넘어서고있는 일본의 뒤에는 과연 누가 있는가.

다름아닌 미국이 있다.

그것은 새해에 들어와 진행된 미일간의 회담들, 그 결과들이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미일외교국방장관회담, 국방장관회담, 바이든-기시다회담들에서는 미일동맹관계를 현대화하는 문제, 《미일안보조약5조에 따라 핵을 포함한 모든 능력을 사용하여 일본을 방어하는 문제, 남조선미국일본의 3각공조강화문제 등이 주요의제로 론의되였다.

특히 미행정부는 이번에 반격능력보유와 방위비증액을 명시한 국가안전보장전략문서들의 주요내용들을 지지하는것으로 전범국, 패전국인 일본을 얽어맨 족쇄를 풀어주고 군사대국화를 고대하는 사무라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바이든은 기시다와의 회담에서 일본의 반격 및 기타능력개발과 효과적인 사용에 대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데 대해 특별히 강조까지 하였다.

실제적으로 지금 미국과 일본사이에는 주일미군과 일본자위대의 군사적협동작전, 공동작전을 가능하게 하는 군사지휘체계의 일체화를 실현하며 군사정보공유체계의 강화를 위한 구체적실무합의들이 이루어지고있다. 또한 일본의 방위비증액이 그대로 미국산무기의 대대적구입으로 이어지고있으며 극초음속활공무기와 무인기공격에 대항하는 기술, 다음세대 무인기의 공동개발을 비롯하여 첨단무기들에 대한 공동연구 및 개발협력, 인공지능과 로보트, 량자기술분야의 개발협력강화 등 미일간의 군사기술분야협력을 위한 계획들도 본격적으로 가동되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지향에 대한 미국의 지지가 결코 단순한 선언으로 그치지 않는다는것을 뚜렷이 시사해주고있다.

일본의 군사대국화, 재침야망을 비호조장하는 미국의 의도는 너무나도 명백하다.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한 돌격대로 일본을 적극 활용하자는것이다.

지금 내외의 많은 전문가들도 창과 방패로 역할분담되였던 미일안보협력관계가 이번에 일본의 공격적역할의 추가분담으로 바뀌였다.》, 《<전쟁할수 있는 정상국가>가 되려는 일본의 숙원이 현실로 되고있다.》, 《전략적경쟁자들에 대한 견제와 세계패권전략실현에 일본을 적극 활용하려는 기도를 미국이 공식화하였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조선반도의 린접인 전범국 일본의 군사적야망과 함께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해 일본의 군사대국화, 군사적팽창을 적극 비호조장하는 미국의 패권주의정책이야말로 지역정세를 더욱 긴장하게, 불안하게 만드는 위험요인임을 명백히 각인시키고있다.

이러한 미국에게 아부굴종하면서 정초부터 멋없이 핵공동연습이니, 《자체핵무장보유니 하다가 미국상전으로부터 련이어 면박을 당하고 일본의 군사대국화에는 날개를 달아주면서도 저들을 하대하는데 대해 하소연 한마디 못하는가 하면 미일동맹강화에 불안을 느끼며 손아래동맹자로 더욱 굴러떨어질가봐 안절부절 못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처지가 참으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군국주의부활에 집착하며 재침을 꿈꾸는 일본, 이러한 일본을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고있는 미국과 같은 침략세력이 있는 한 우리가 나라의 국방력을 더욱더 백방으로 다져나가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권리이다.

조봉남


[출처:우리민족끼리]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4월 27일 (토)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엘에이와 뉴욕에서 < 소리여 모여라 > 다큐영화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진행
강국의 첫째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
故 김기남동지의 장의식을 본 후기
엘에이동포들 5.18민주항쟁 기념식과 오월문화제 진행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간사회를 열고 조직을 해산
최근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5월 28일 (화)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5월 29일 (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창립 60돐을 맞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을 축하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을 축하방문하시여 하신 연설
《사회주의 우리 집이 낳은 평양의 <처녀어머니> 》의 후기
김정은위원장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믿음의 철학
[사진과 영상] 조선관광총국에서 전하는 조선의 봄
[로동신문사설]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으로 지역의 3대혁명화를 추동하자
장하다! 강대한 조국의 위상을 더 높이 떨치며 계속 돌진하라!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위한 시, 군별사회주의경쟁
유엔은 미국의 독주무대가 아니라고 강조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5월 27일 (월)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