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우리의 진군을 떠미는 억척의 힘 신심과 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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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1-23 09:3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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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진군을 떠미는 억척의 힘
신심과 락관
경애하는총비서동지께서는당중앙위원회제8기 제6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2023년을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자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새시대에로의 진군에로 부르는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뜻깊은 말씀은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해주고있다.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믿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혁명은 혁신과 전진의 련속과정이라고 할수 있다. 새것을 지향하지 않는 혁명이란 있을수 없듯이 혁신과 전진이 없는 혁명가의 존엄과 가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혁명가의 삶이 새로운 혁신과 전진으로 이어지도록 힘있게 떠밀어주는 사상정신적원천, 억척의 힘이 바로 신심과 락관이다.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간직한 사람만이 그 어떤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동요하거나 주저앉지 않고 인민의 꿈과 리상실현을 위해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전진해나갈수 있다.
간고한 시련의 고비들을 헤쳐오는 나날 자기의 행로에 오직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력사는 위대한당의 령도따라 크나큰 포부와 신심, 락관에 넘쳐 투쟁하고 전진하여온 자랑스러운 로정으로 빛나고있다.
하다면 천만인민이 지닌 신심과 락관은 과연 어디서부터 생겨나는것인가.
언제인가 경애하는총비서동지께서는혁명에 바치는 비상한 열정과 투신력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미래에 대한 확신에서 우러나온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의 승리와 미래에 대한 신념이 확고해야 어떤 곤난속에서도 두려움없이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내세우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투쟁할수 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신념이 확고해야 신심과 락관에 넘쳐 투쟁할수 있다!
바로 여기에 신념의 강자들만이 언제나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걸어갈수 있다는 깊은 뜻이 얼마나 력력히 비껴있는것인가.
당중앙위원회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끓어번지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천만인민으로 하여금 필승의 신념을 지니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투쟁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력사적인 전원회의는 곤난속에서 모든것을 인내하며 실제적전진을 이룩한 사실을 소중한 바탕으로 하여 더욱 격앙되고 확신성있는 투쟁방략, 더 선명하게 설계된 전면적인 발전의 로정도를 밝혀주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 조국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뚜렷하고도 의미있는 진전을 이룩하는 과정을 통하여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령도를 받드는 길에 오직 승리만 있다는것을 불변의 신념으로 새겨안은 우리 천만인민은 지금 총비서동지따라 올해에도 반드시 뚜렷한 진일보의 성과를 이룩해내고야말 신심에 넘쳐있다.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결정관철에 총매진함으로써 우리 식, 우리 힘으로 굴함없이, 멈춤없이 상승비약해나가는 주체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만방에 떨쳐가리라, 우리 천만인민의 심장은 이런 신념과 의지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본사기자 백영미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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