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난관극복, 변화발전은 우리의 힘, 우리의 신심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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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1-18 13: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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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극복, 변화발전은 우리의 힘, 우리의 신심에 달려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중첩되는 장애와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변혁과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위업에 대한 확신, 우리의 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간직하고 새로운 용기와 활력에 넘쳐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힘을 믿고 제힘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닌 국가와 인민의 도도한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돌려세우거나 멈춰세우지 못합니다.》
혁명투쟁은 엄혹한 난국을 굴함없이 뚫고헤치며 전진하는 과정이다. 곤난과 어려움을 이겨내며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자면 전체 인민이 자기 힘,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굳게 믿고 떨쳐나서야 한다. 자기 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승리에 대한 자신심과 용기로 충만된 인민은 그 어떤 험산도 넘을수 있고 그 어떤 대업도 이룩할수 있다.
오늘 우리식 사회주의는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 당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혁명정세에 대처한 우리의 전진방향과 비약의 해법을 명확히 밝히였다. 지금이야말로 당중앙이 가리킨 진로따라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하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고 우리의 구상과 결심대로,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새시대에로의 진군을 다그쳐나가야 할 때이다.
난관극복, 변화발전의 유일한 출로는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분투에 있다.
지금 우리앞에는 의연히 무시할수 없는 난관이 놓여있다. 이것은 시간이 흐른다고 하여, 그 어떤 요행수나 외부의 도움으로 해소되지 않는다. 혁명투쟁의 조건과 환경은 달라질수 있어도 자기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근본원리는 달라지지 않는다.
경애하는총비서동지께서는당중앙위원회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2022년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은 시간이였고 분명코 우리는 전진하였다고 하시면서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에서 이룩된 확실한 성과들은 혹독한 국난을 억척같이 감내해주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발휘해준 위대한우리 인민만이 전취할수 있는 값비싼 승리이며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공적이라고 선언하시였다. 여기에는 우리 혁명이 무엇으로 하여 승승장구하고 우리 당과 국가가 어떤 힘에 떠받들려 강위력한가 하는데 대한 심원한 해답이 있다. 자기 힘, 밝은 래일을 굳게 믿고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인민이기에 공화국의 70여년사에 일찌기 없었던 온갖 위협들이 가득했던 지난해 영웅적인 투쟁을 전개하여 조선의 잠재력, 조선의 정신, 조선혁명의 견결성을 힘있게 과시할수 있었다.
우리의 힘은 력사의 준엄한 난국을 헤쳐오면서 다져지고 강해졌으며 그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자립, 자력의 기치를 높이 추켜든 우리 인민의 불굴의 투쟁에 의하여 전후 재더미우에서 전설속의 천리마가 날아오르고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높이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사회주의수호전의 값비싼 승리가 이룩되게 되였다.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한 오늘의 투쟁은 단순히 직면한 곤난을 견디여내고 자체를 유지보존하는데만 머무르지 않으며 새로운 변화발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가는 미증유의 거창한 위업이다. 그것은 오직 우리의 힘과 지혜, 분투로써만 달성할수 있다. 세기와 세기를 이어 다져진 우리의 힘과 토대가 굳건하고 자기 힘에 대한 절대불변의 믿음을 간직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래일을 락관하고 승리를 내다보며 국가발전의 활기찬 국면을 열어나갈것이다.
승리에 대한 신심, 이것이 난관극복, 변화발전의 가장 위력한 담보이다.
지금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신심은 드높고 기세는 충천하다. 사회주의건설을 더 힘차게, 더 폭넓게 진척시켜나가는 거창한 행정에서 뚜렷하고도 의미있는 진전을 이룩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잠재력을 더 잘 알고 자기 힘을 더 믿게 되였으며 우리의 리상과 포부가 실현될 사회주의 밝은 앞날에 대한 표상을 더욱 뚜렷이 한 우리 인민이다.
우리 인민의 필승의 신념, 그것은 경애하는총비서동지에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 기초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총비서동지를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헤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총비서동지의사상과 령도야말로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철리를 굳게 간직하였다. 특히 지난해 건국이래 대동란을 겪으면서 경애하는총비서동지만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경애하는총비서동지를따라 혁명의 길 끝까지 가고가리라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백배하였다.
올해에도 우리의 투쟁은 결코 쉽지 않은 난관을 동반하게 될것이다. 그러나 자기 위업에 대한 확신과 자기 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안고 국가의 변혁적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의 진군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보다 휘황한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굴함없이, 멈춤없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은 기어이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것으로 우리 땅에서 못해낼 일이 없다는 필승의 신심을 가지고 당중앙위원회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김청송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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