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제일 좋은것을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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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1-04 13:4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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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것을 아이들에게
어린이들을 나라의 보배로, 왕으로 내세워주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안겨주신 위대한김일성주석님의한생에는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어느해인가 어버이주석님께서송도원소년단야영소(당시)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너무 기뻐 발을 동동 구르며 만세를 부르는 야영생들을 한품에 안으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야영소에 온지 며칠째인가, 뭘 더 먹고싶은것이 없는가, 바다가 무섭지 않은가, 어떤 놀음이 제일 재미있던가를 하나하나 사려깊이 물으시였다.
이윽고 야영소현관앞에서 문득 걸음을 멈추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이 송도원이야 참 좋지! 옛날에는 돈있는자들이 독점한 피서지였지.
이 좋은 곳에서 우리의 어린것들이 마음껏 뛰여놀아야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시는 숭고한 사랑의 세계에 일군들은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식당으로 들어서시여 식사계획표를 보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여러가지 료리분석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나서 식량공급량을 좀더 늘이는것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알과 과실, 당분같은것도 더 주도록 할데 대하여 일군들에게 이르시였다.
야영생들의 침실에도 들리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그들이 리용하는 솜이불을 보시며 일군들에게 여름철에는 솜이불보다 담요가 좋다고 하시면서 이불을 주겠으면 꼭 누벼서 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그날 어버이주석님께서는일군들에게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바로 여기에 우리 조국의 래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미래를 가꾸신 어버이주석님의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 뜨겁게 어려있는것이다.
력사는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를 무수히 전하고있다.
그러나 우리 주석님처럼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주는데서 기쁨과 행복을 찾으신 그런 위인을 알지 못하였다.
우리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며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신분, 하나를 보시면 열백을 생각하신분이 바로 우리 주석님이시였다.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주석님의후대사랑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김정은원수님을높이 모시여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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