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년말까지 부려댄 대결광기가 시사해주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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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2-30 14:3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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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까지 부려댄 대결광기가 시사해주는것은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괴뢰군부것들은 년말을 맞으며 후반기 《주요지휘관회의》와 《2022년 무궁화회의》, 《후반기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관회의》등 련이은 모의판들을 벌려놓고 《림전필승의 현장즉응태세 유지》니, 《6대국방운영중점 추진》이니 하며 법석 떠들어댔다. 그런가하면 미국과 야합하여 《련합화생방훈련》과 《련합공중훈련》, 《련합특수전훈련》 등을 잡다하게 벌려놓으며 북침전쟁광기를 부려댔다.
이것은 조선반도정세를 더욱더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다.
이번 《주요지휘관회의》라는데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떠들어댄 《6대국방운영중점》이라는것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여기에 들어있는 《한미동맹》의 도약적발전과 《한국형3축타격체계》의 강화, 《국방혁신 4. 0》 등의 내용은 그야말로 무모하기 짝이 없다. 말하자면 다음해에 미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무차별적으로 끌어들이고 《쌍룡》 등 20여개의 훈련들을 과거의 《독수리》합동군사연습수준으로 진행하며 《첨단고위력미싸일》개발과 북침전쟁수행능력제고, 괴뢰군사병들에 대한 《정신교육》을 더욱 강화한다는것이다.
지난 9월말 남조선의 부산항에 기여든 미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전단이 북침련합해상훈련에 돌아친 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지난 시기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조선반도에 전개될 때마다 군사적긴장은 최고조를 이루었다.
더우기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어떤 훈련인가.
이 연습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가운데서도 가장 규모가 큰 북침핵전쟁연습으로서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침공하기 위한 선제타격형의 실동작전이며 무모한 핵시험전쟁, 예비전쟁이다.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사상최대규모로 감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16》합동군사연습에 미제침략군 2만 7 000여명, 남조선괴뢰군 30만여명 등 방대한 병력과 《스테니스》호 핵항공모함타격단, 《본홈 리챠드》호상륙준비단, 《B-52》, 《B-2》핵전략폭격기, 《F-22A》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각종 핵전쟁살인장비들이 총투입되였었다. 이것은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전력이였다.
이렇듯 위험천만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5년만에 부활시키겠다는것은 사실상 다음해에도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겠다는것을 공포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오늘까지 미국과 야합한 각종 명목의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은것도 모자라 그 무슨 《지휘관회의》요, 《무궁화회의》요 하는것들을 벌려놓은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광기는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한마디로 괴뢰호전광들에 의해 올해의 불안정한 조선반도정세가 래년에는 더욱더 예측할수 없는 통제불능의 상태로 치닫게 될것이라는 그것이다.
현실은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에 몰아넣는 장본인, 극악한 전쟁미치광이의 무리가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이라는것을 다시금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기 위해 물인지불인지 모르고 날뛰고있지만 그것은 호박쓰고 돼지우리로 들어가는것과 같은 자멸적망동에 불과하다.
호전광들의 극악무도한 대결광기는 곧 남조선의 안보불안으로 이어질것이며 나아가 윤석열역적패당의 비극적종말만을 더욱 재촉하게 될것이다.
장 영 길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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