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대결본심을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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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2-26 14: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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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본심을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말장난
최근 괴뢰통일부것들이 생뚱같은 《대화》와 《협력》타령을 늘어놓으면서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지난 16일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놈은 서울주재 주요나라대사들을 대상으로 한 그 무슨 《통일, 대북정책설명회》라는데서 《북과 대화의 문을 여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겠다.》느니, 《민간분야의 교류협력을 포함하여 낮은 단계에서부터라도 북과 신뢰를 쌓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느니 하면서 북남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진행된 괴뢰통일부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라는데서는 지난 7개월동안은 《남북관계단절로 인한 아쉬움이 더 큰 시간이였다.》, 《북이 도발을 멈추도록 꾸준히 설득하면서 남북당국사이의 접촉이 시작되도록 만들겠다.》고 추태를 부리였다.
그야말로 뻔뻔스러운 여론기만행위가 아닐수 없다.
집권하기 바쁘게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선포하고 《대북선제타격》과 《단호한 응징》을 떠들며 미국과 작당하여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킨 장본인은 누구인가. 어리석은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을 내들고 우리에 대한 《흡수통일》야망을 로골화하면서 도발적인 반공화국삐라살포와 《인권》모략소동에 미쳐날뛴것은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이다.
괴뢰들의 사상 류례없는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완전파탄나고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위험이 시시각각 짙어가고있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엄연한 현실을 외면하면서 판에 박힌 《대화》와 《협력》타령을 입버릇처럼 외워대는것은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기만술수에 불과하다.
최근에만도 괴뢰들은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행사를 《도발》로 매도하면서 미국의 핵잠수함과 핵전략폭격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전쟁광기를 부리였다. 그런가하면 다음해부터 련합야외기동훈련의 규모와 내용을 확대하고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을 비롯한 20여개의 훈련들을 과거의 《독수리》합동군사연습수준으로 진행하겠다는 호전적객기를 부려대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보수당국이 집권한 7개월은 악몽의 시기였다.》, 《윤석열은 민족도 가차없이 저버린 패륜아이다.》,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사악한 윤석열정권을 달나라로 보내는것이 정답이다.》고 규탄하는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시대와 민심은 이미 윤석열패당에게 사형선거를 내린지 오래다.
괴뢰들은 뜨물먹고 주정하는 격으로 《대화》와 《협력》타령을 계속 늘어놓을수록 세인의 역겨움을 더욱더 자아낼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전덕성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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