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제는 피에 주린 승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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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2-13 12:3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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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는 피에 주린 승냥이
아메리카원주민들을 멸종시키고 피바다우에 나라를 세운 양키들의 야수적인 살인기질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그대로 재현되였다.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반동적인 인종론으로 길들여진 미제침략자들은 공화국북반부의 일시적강점지역에서 평화적주민들에게 사람의 두뇌를 가지고서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치떨리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전쟁 첫 시기에 벌써 미제침략군 8군사령관 워커란 놈은 《설사 그대들앞에 있는것이 어린애나 로인이라 할지라도 그대들의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죽이라! 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들은 자신을 파멸로부터 구원하며 또 유엔군병사의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라고 지껄여댔다.
이러한 살인귀적망발이 명령으로 하달되고 철저히 집행된 사실은 미제침략군의 사명과 역할이 과연 무엇인가를 잘 알수 있게 해준다.
어린이나 로인을 죽이더라도 손이 떨려서는 안되는 미제침략군,무자비하게 죽이는것이 바로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것으로 되는 미제살인귀들은 얼마 되지 않는 일시적강점기간 공화국북반부에서 수많은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대범죄를 감행하였다.
미제가 감행한 학살만행자료들을 분석해보면 수많은 인민들을 한꺼번에 대량적으로 살륙하고 살인방법이 악독하고 잔인하며 그것이 계획적으로 조직화되였을뿐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았음을 알수 있다.
미제침략자들은 강점 첫날부터 패주하는 마지막날까지 강점지역의 모든 곳에서 하루도 쉬임없이 우리 인민들을 대량적으로 학살하였다.
미제침략자들은 1950년 11월 7일 하루동안 해주시에서만도 500여명의 인민들을 룡당리 수도산에서 총살하였으며 뒤이어 600여명의 애국적인민들을 체포하여 벽성군 금산면 하우고개골짜기에서 무참히 죽이였다.사리원시에서는 12월 5일에 950여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미라산으로 끌고가서 기관총을 란사하여 모조리 학살하였다.
살인방법에 있어서도 미제침략자들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장 악독한 수법을 취하였다.
미제침략자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기관총을 란사하였으며 창고와 방공호,감방과 살림집들에 가두어넣고 수류탄을 던져 대량학살하였다.또한 전호,방공호,광산갱,자연굴,우물,폭탄구뎅이 등에 밀어넣고 생매장하거나 휘발유나 장작을 태워 학살하였다.미제침략자들은 강점지역의 모든 강과 호수,바다에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무고한 인민들을 집단적으로 빠뜨려 학살하였으며 심지어 사람의 사지와 몸을 토막내여 죽이는 만행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미제침략자들에게는 무고한 평화적주민모두가 학살대상이였다.
놈들은 토지개혁때 땅을 분여받고 너무 기뻐 《만세!》를 불렀다고 하여,분여받은 땅에서 농사를 잘 지어 열성농민이 되였다고 하여 목매달아 죽이고 돌탕쳐 죽였으며 각을 떠 죽이고 가죽을 벗겨 죽였다.연약한 부녀자들을 붙잡아서는 인민군대후방가족이라고 죽이고 로동당원의 가족이라고 죽였다.또한 모범로동자,열성농민의 안해라고 해서 임신부의 배를 갈라 죽였으며 국부에 말뚝을 박아 죽이고 사지를 찢어 학살하였다.실로 수많은 녀성들이 미제침략자들에 의하여 생매장당하고 불타죽었으며 저수지와 우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미제침략자들은 어린이들까지도 로동당원의 자녀라고 생매장해죽이고 《빨갱이》씨종자를 말린다고 불태워죽였으며 팔다리를 잘라 불구로 만들어 일생을 고통속에 살게 하였다.
이렇게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살륙만행을 감행하면서도 이 야만의 무리들은 수치를 느끼기는커녕 그것을 도락으로 여겼다.
신천에 기여들어 대량살륙만행을 지휘한 미제침략군 우두머리는 살타는 냄새가 꽉 차고 아우성소리가 메아리치는 학살현장에서 이 광경을 《기념》한다고 하면서 사진까지 찍으며 돌아쳤다.
1950년 12월 사리원도로상에 모인 조선사람들을 기총사격으로 대량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에 참가한 미군비행사놈은 《…마치 두발달린 개미떼를 기총소사하는것같았다.그런 때에는 류산탄이 리상적이였을것이다.》고 아쉬워하였으며 이 비행대에 소속되였던 다른 한 미제공중비적놈은 《그것은 마치 군중이 장미화분에 모여있는것같이 보이였다.우리는 그것을 놓칠수 없었다.》고 뇌까렸다.
이뿐이 아니다.미제야수들은 사람들이 꽉 메우고있는 다리를 폭파하여 그들을 모두 참살하였다.그것도 모자라 놈들은 다리폭파후 비행기를 불러들여 끊어진 다리 가까운 곳에 있던 주민들을 향해 기관총을 쏘고 폭탄을 투하하여 또다시 수많은 사상자를 냈다.그리고는 문건에 《작전이 멋있게 완료되였다.》고 기록하였다.
이것이 바로 미제침략자들이다.
하기에 당시 국제민주법률가협회조사단의 한 성원은 단떼의 《신곡》에 나오는 지옥의 악마인들 미제야수들보다 더하겠는가고 하면서 미제의 만행을 히틀러나 무쏠리니가 보았더라면 그들도 아마 아연해하였을것이라고 절규하였으며 국제민주녀성련맹조사단은 《미국군대가 림시로 점령하였던 지역들에서는 수많은 평화적주민들이 고문을 당하고 불에 타죽고 생매장당하였다.이러한 대중적학살과 고문들은 히틀러나치스들이 림시적으로 강점하였던 유럽나라들에서 감행한 만행보다 더 혹심한것이다.》라고 폭로하였다.
이 땅에서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도 근 7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미제에 의해 우리 인민이 당한 마음의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고있다.미제에게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수많은 령혼들이 잠들지 못하고 피의 복수를 부르고있다.
우리 인민은 미제의 야수적살인만행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쌓이고쌓인 원한을 반드시 풀고야말것이다.(끝)
[출처: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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