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험한꼴 보기전에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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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1-22 09:3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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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꼴 보기전에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이다.
윤석열 정부의 통일부가 21일 대북정책인 '담대한 구상'을 발표했다.
윤석열이 8월 15일 담대한 구상을 발표했을때 조선은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이라는 것은 검푸른 대양을 말려 뽕밭을 만들어보겠다는 것만큼이나 실현가능성 없는 어리석음의 극치”라고 평가하고 더 이상 윤석열과 상대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데 통일부가 또다시 '담대한 구상'의 전체틀이 완성되었다며 발표했다.
통일부의 괴수가 바로 권영세다.
그는 삐라살포는 합법이라면서 동족대결을 부추키는 동족대결 앞자비다. 이런 자가 있는 통일부는 통일부가 아니라 전쟁부, 반통일부라고 불러야 할것이다.
전쟁부, 반통일부가 발표한 '담대한 구상'이라는 것이 뻔한 내용이다.
북남간의 화합과 단결이 아니라 틈만나면 북남대결을 노리는 통일부가 하는 짓이 결국 남북대결을 또다시 조장하는 것이다. 담대한 구상의 내용 하나 하나 살펴보면 문재인정부때와 다를바 없다. 문재인정부도 민간교류 경제지원 북미대화추진을 한다고 했다.말만하면서 뒤로는 동족대결에 나선자다.
조선은 “제발 좀 서로 의식하지 말며 살았으면 하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정부는 역설적으로 무관심이 아니라 오히려 지대한 관심있다는 것으로 해석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이미 8월달에 어리석은 짓이라고 쓰레기통에 버린 '담대한 구상'을 또다시 발표하는 짓을 했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화성포-17》형 시험발사를 얼빠지도록 처다볼 수밖에 없는 윤석열정부가 고작 한다는 짓이 '담대한 구상'의 재발표인가?
조선은 이미 8월달에 더 이상 윤정부와 상종하지않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또다시 '담대한 구상'을 발표하였다. 앞뒤 분간못하고 나서야할 자리인지도 모르는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 윤석열정부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 그런데 미국의 돌격대가 되어 설레발을 치는 것도 모자라 '담대한 구상'이니 뭐니 발표한다는 것은 세상물정모르는 헛소리다.
'담대한 구상'도 결국 미국이 만든 내용이고 윤정부는 앵무새처럼 읊조린 것이라고 세상이 다 알고 있다. 윤정부는 미국을 등에 업고 아무말이나 막해서는 안된다. 미국이 원하는 말만 되풀이한다고 자리가 보존되는 것이 아니다.
윤정부는 사면초가다. 해외에 나가서는 미국의 명령대로 민족의 천년숙적 일본과 손잡고 전쟁책동, 동족대결 발언만 하여 민심의 지탄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민생, 경제파탄으로 무능력으로 심판요구가 격렬하다.
윤정부는 곧 망할정권이라 한다. 탄핵으로 언제 감옥으로 갈지 모르는 형국에 '담대한 구상' 발표할 시간이 있는가? 잘난척하지 말고 제앞가림부터 서둘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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