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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자멸을 부르는 《대응본부》신설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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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1-21 09: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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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을 부르는 대응본부신설놀음

 

얼마전 괴뢰국방부가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본부라는것을 신설할 계획을 공표하였다.

이를 두고 지금 괴뢰군부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것이라느니, 《래년도 정초부터 정식 임무수행에 착수할것이라느니 하며 법석 떠들고있다.

그야말로 제 죽을줄도 모르고 설쳐대는 얼간망둥이들의 무모한 자멸적망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번에 괴뢰군부가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본부를 내온것은 한국형3축타격체계의 운영을 통합지휘하여 그 효률성을 높이자는데 목적이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한국형3축타격체계킬 체인한국형미싸일방어체계》, 《대량응징보복체계로 구축되여있으며 여기서 기본은 우리의 타격수단들을 발사직전에 탐지하고 타격한다는 킬 체인이다.

결국 괴뢰군부호전광들이 한국형3축타격체계의 효률성을 높인다는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능력을 제고하여 북침전쟁준비를 더욱 다그치려는데 그 진의도가 있는것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본부라는것은 실지에 있어서는 선제타격본부라고 해야 더 정확할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으로 하여 나날이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다.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얼마전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감행한데 이어 련합저격수훈련》, 《공군특수작전훈련들을 련이어 강행하였으며 미국의 핵공중지휘통제기 《E-6B》여러 차례에 걸쳐 조선반도상공에 날아들어 핵전쟁연습을 시행하는 극악한 도발망동까지 감행하였다. 또한 미전략폭격기 《B-1B》가 주일미군기지에 전진배치되였으며 미국의 항공모함급 함선집단들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집결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에 윤석열역적패당이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본부신설놀음을 벌린것은 조선반도에 기어이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이로써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주범, 극악한 반공화국대결광신자로서의 윤석열역적패당의 범죄적정체는 다시금 여실히 드러났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이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고 별의별짓을 다하고있지만 그것은 닭알로 바위치기이다.

오히려 요란스럽게 광고해온 그 무슨 《3축타격체계라는것이 온통 허점투성이여서 《<한국형3축타격체계>는 구축되기도전에 무력화되였다.》, 《<한국형3축타격체계>로 북의 미싸일공격을 탐지, 요격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급격히 발전하고있는 북의 미싸일능력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다.》 등의 민심의 비난이 비발치고있는 형편이다.

그런 주제에 그 무슨 대응본부같은것이나 조작한다고 하여 저들의 더러운 잔명이 유지되겠는가.

광기는 약자의 허세에 불과하며 그 결과는 자멸밖에 없다.

남조선 각계층이 유일한 출로는 윤석열정부가 전쟁을 부르는 군사행동을 멈추는것뿐이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장 영 길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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