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제국》의 《싸이버위협》소동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국제 | 《해킹제국》의 《싸이버위협》소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1-15 12:35 댓글0건

본문

 

해킹제국싸이버위협소동


지난 1031일부터 111일까지 미국 워싱톤에서 싸이버문제와 관련한 국제회의라는것이 진행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가안보회의의 한 관리는 이번 회의가 소집된 목적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조선과 중국, 로씨야, 이란의 싸이버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싸이버공간은 인류공동의 재부이며 그 안전을 보장하는것도 인류공동의 사명이며 의무이다.

그러나 미국은 싸이버공간을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에 악용할 목적밑에 미국과 정견을 달리하는 나라들을 배척하고 따돌리면서 분렬과 대결을 조장하는 편가르기정책을 싸이버공간에서도 실시하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오래전부터 동맹국지도자들의 전화까지 도청하는 프리즘계획》, 45개 나라와 지역을 대상으로 해킹공격을 가하는 《TV화면행동과 같은 특대형싸이버범죄행위들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해킹제국》, 《도청제국이다.

20215월 단마르크언론이 공개한바와 같이 미국가안전보장국은 이 나라의 인터네트망에 접근하여 도이췰란드와 프랑스, 스웨리예, 노르웨이 등 유럽나라 지도자들의 활동을 감시하였다.

2021년 중국국가콤퓨터비루스응급처리쎈터는 2020년에 쎈터가 적발한 악성프로그람 4 200만개중 53.1%가 미국을 원천으로 하고있으며 국외에서 국내콤퓨터들을 조종한 악성프로그람조종봉사기 52 000대중 19 000대가 미국의것이였다고 밝혔다.

2022년초에 발표된 어느한 보고서는 미국가안전보장국이 불과 30일동안에 970억건의 세계인터네트자료와 1 240억건의 전화자료를 먼거리에서 절취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도 지난 9월 미군의 싸이버관계자들이 사회교제망들에서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하여 로씨야를 제국주의로 묘사하는 등 비법적인 싸이버활동을 전개하고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그 누구의 싸이버위협을 운운하며 그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회의라는것을 벌려놓은것은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다.

미국이 싸이버위협에 대해 떠드는 진짜 목적은 싸이버공간에서 미국의 패권을 고수하고 아무런 장애도 받음이 없이 도청과 비밀절취 등 싸이버공격활동을 벌릴수 있는 분위기와 조건을 마련하자는데 있다.

미국이야말로 싸이버위협의 근원이고 주범이며 싸이버공간의 안전을 담보하자면 해킹제국인 미국의 싸이버범죄행위부터 깨끗이 쓸어버려야 한다.

 

국제싸이버범죄대책협회 부회장 김성일


[출처:조선외무성]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인생의 초점을 어디다 맞추고 살것인가?
한미에 경고한 조선의 전략순항미싸일 수중발사훈련
우리 나라에서 인공지구위성 개발사업 적극 추진 국가우주개발국 부국장 기자와 회견
서서히 드러나고있는 가스수송관폭발사건의 진상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대중의 고통은 절대로 해소될수 없다
한미군사도발 격퇴를 위한 조선의 강력한 강대강 대응
최근게시물
세금없는 첫 나라
혁명적사업기풍
일군의 생명-정치성
조국번영의 만년담보를 마련하신 민족사적공적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미국의 반꾸바경제봉쇄종식을 요구하는 문건을 유엔사무국에 제출
위대한 령도로 빛나는 국가우주개발국의 자랑스러운 발전사
무모한 핵망상은 자멸을 부른다 /김여정 부부장 담화
명백히 드러난 북침선제공격연습
[동영상][특집]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3월 31일 금)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4월 1일(토)
위대한강철의 령장을 높이 모신 조선의 초강력, 천만인민의 멸적의 기상과 의지가 뚜렷이 과시된 3월
Copyright ⓒ 2000-2023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