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지식은 힘이고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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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1-10 10: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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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힘이고 빛이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는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식은 자연과 사회를 개조변혁하기 위한 힘있는 무기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존엄과 인격을 귀중히 여기며 자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애를 쓴다.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다.
옷차림과 머리단장을 시대적미감에 맞게 건전하게 하고다니며 인사례절과 언어생활 등을 고상하게 하는것도 인품을 돋보이게 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단정한 외모와 고상한 도덕품성도 높은 지식이 안받침될 때 더욱 빛이 나게 된다.
예로부터 지식은 광명이요 무식은 암흑이라는 말이 있다.
아는것이 힘이라고 자연과 사회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있어야 맡은 일에서도 성과를 거둘수 있고 자신의인품도 돋보이게 할수 있다.
빈달구지 굴러가는 소리가 더 요란하다고 지식이 밭은 사람은 쓸데없는 소리만 요란하고 실속이 없이 행동하지만 풍부하고 깊은 지식을 소유한 사람은 한마디 말을 해도 사리정연하게 하고 자기 맡은 일을 능동적으로 원만하게 처리하면서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
인격을 높이고 존엄을 지키자면 지식수준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리는것이 중요하다.
당이 맡겨준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기 위해서도 실력을 꾸준히 높여나가야 한다.
인재들의 주도적역할에 의하여 사회발전이 이루어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머리에 든것이 없이 간판이나 경력만 가지고서는 아무 일도 할수 없으며 존엄도 인격도 지킬수 없게 된다.
사람은 아는것만큼 실천하기마련이다. 일면적이며 평면적인 지식이 아니라 다방면적이고 립체적인 지식을 소유하여야 사회와 집단에 필요한 사람, 시대가 부르는 사람이 될수 있다.
높은 지식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습을 일상적으로 꾸준히 하여야 한다.
오분열도식으로가 아니라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생활화, 습성화하여야 높은 지식을 소유할수 있다. 시간이 없소, 나이가 많소 하면서 조건타발만 하여서는 언제 가도 실력을 높일수 없고 시대의 락오자가 되여 거품처럼 밀려나게 된다.
또한 학습을 폭넓고 깊이있게 하여야 한다.
시대는 전진하고 사회는 끊임없이 발전한다. 지난 시기에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계속 우려먹으면서 새것을 배우려 하지 않으면 그런 지식은 인차 바닥이 나고만다.
학습은 그자체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실지 혁명과 건설에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을 얻자는데 있다. 회수나 채우고 격식이나 차리는 형식주의적이고 요령주의적인 학습은 백해무익하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정열적으로 학습하여야 자기의 뼈와 살로, 실지 사업과 생활에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으로 만들수 있으며 이것은 곧 지식수준을 높이는 과정으로 된다.
누구나 풍만한 문화정서적소양과 고상한 도덕품성과 함께 높은 지식을 겸비한 안팎으로 멋있는 혁명인재로 준비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안성일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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