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대결광신자들의 말방납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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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1-02 09:2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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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광신자들의 말방납질
까마귀 열백번 울어도 까욱소리밖에 없다는 말이 있다.
최근 미국에 적극 추종하여 다 꿰진 반공화국인권모략북통을 영악스럽게 두드려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말방납질이 꼭 그 격이다.
얼마전 괴뢰외교부 장관 박진은 도이췰란드에까지 날아가 《일정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 《잘 협력하여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 등으로 《북인권협력》을 구걸질해댔다. 또한 괴뢰외교부 《북인권국제협력대사》 리신화년도 해외의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단합된 목소리》니, 《분명한 경고》니, 《희망의 초불》이니 하는 악담질을 하였다. 유엔주재 괴뢰상임대표라는자는 유엔총회회의마당에서 《북인권상황이 더욱 악화되였다.》고 헐뜯다못해 《녀성, 평화 그리고 안보》의 주제로 진행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에까지 낯짝을 들이밀고 듣기도 거북한 개나발을 줴쳐대여 사람들을 아연케 하였다.
이러한 속에 윤석열역적패당은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을 내몰아 《북인권재단의 조속한 설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벌려놓게 하였는가 하면 서울 유엔인권사무소 소장을 기신기신 찾아가 《북인권개선》에 앞장서달라고 간청하는 놀음을 벌려놓았으며 년말에 《북인권현황년례보고서》라는것까지 발간하겠다고 줴쳐대고있는 형편이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먹칠을 하고 국제무대에서 거덜이 날대로 난 반공화국대결공조분위기를 되살려보려는 대결광신자들의 필사적인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온 세계는 우리 공화국에서 일어나는 경이적인 현실앞에 놀라움과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누구나 정치적권리, 일할 권리, 배울 권리 등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모든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고마운 제도의 혜택속에 보람차고 긍지높은 삶을 마음껏 누려가고있는것이 바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진정한 모습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가 펼쳐져 사회에 뜨거운 정과 화목이 넘쳐나고 송신, 송화지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지구, 련포온실농장 등 나라의 곳곳마다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현실이 이러할진대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에 적극 편승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북통을 요란스럽게 두드려봐야 그 황당한 궤변을 곧이 들을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것이다. 오히려 그것은 제집안의 비참한 인권실상을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낼뿐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생존권을 요구하며 손에손에 초불을 든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에 떨쳐나와 시위투쟁을 진행하고있으며 로동자들은 초보적인 삶의 권리를 요구하여 롱성투쟁을 벌리고있다. 고물가, 고환률, 고금리부담으로 하여 주민들의 삶은 날로 피페해지고 자살자수는 계속 늘어나 세계적인 《자살왕국》의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이다.
그런데도 저들의 렬악한 인권상황은 당반우에 올려둔채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운운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행태야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에서 펼쳐지는 엄연한 현실을 외면한채 눈뜬 소경, 귀달린 벙어리흉내를 내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역겨운 행태에지금 남조선각계가 침을 뱉고 돌아서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장 영 길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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