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넥타이맨 대결의 척후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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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1-01 10:1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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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맨 대결의 척후병들
사람들은 흔히 외교라고 하면 상대방과 신사적으로 교제하는 모양을 머리속에 떠올린다.
하지만 남조선의 괴뢰외교부것들이 하는짓을 보면 모두가 생각을 제꺽 달리할것이다.
괴뢰외교부의 수장이란자는 물론이고 송사리들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라 할것없이 외교의 첫째가는 사명이 마치 상대방을 물어뜯는데 있는듯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갖은 악담질과 대결《공조》를 미친듯이 부르짖고있다.
요즘은 유엔에서까지 그 무슨 《북인권상황》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게거품을 물고 우리를 헐뜯느라 제 정신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일 괴뢰외교부것들은 반공화국적대세력의 《북인권결의안》조작책동에 《공동제안국》으로 가담하였다고 공식발표하면서 무슨 큰 일이라도 치른듯이 뻐기고있다.
우리에 대한 험담질과 대결소동이 저들의 《본분》인양 여기며 볼꼴사납게 정신병자처럼 침방울을 마구 튕겨대는 그자들이 다름아닌 《외교관》이라니 기가 찬 일이 아닐수 없다.
누군가가 말했다. 《진정한 외교는 현실과 리상의 조화》라고.
그에 따르면 괴뢰외교는 확실히 외교가 아니다.
왜냐하면 저들의 참혹한 인권상황은 일언반구도 없고 사회적인간의 모든 권리가 전면적으로 보장되는 참다운 인권의 리상향인 우리 공화국을 비방중상하는것이 그야말로 비현실적인, 비정상적인 일이기때문이다.
그리고 거짓으로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먹칠을 하여 이미 거덜이 날대로 난 반공화국대결《공조》를 강화하려는 행태가 분명한 망상이기때문이다.
외교의 보편적인 의미조차 제대로 모르는자들이, 구정물같은 독설만 쏟아내는자들이 갖지 않게 신사연하는 꼴이 정말 역겹기 그지없다.
외교관은 고사하고 사람같이 보이지 않는 그런자들이 제아무리 신사복을 쭉 빼입었어도 구역질나는 몰골로밖에 달리 보이지 않는다.
괴뢰외교관것들이야말로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적대정책을 앞장에서 집행하는 넥타이맨 대결의 척후병들이다.
바로 이것이 최근 국제무대에서 보여준 괴뢰외교부것들의 꼬락서니를 통해 우리가 다시금 확증한 결론이다.
리해진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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