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천사》흉내를 내는 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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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0-31 10:1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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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흉내를 내는 악녀
하나의 거짓말을 만드는데는 많은 거짓말과 위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얼마전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나타나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헐뜯느라 온갖 거짓과 위선으로 악청을 돋구어댔던 남조선의 《북인권국제협력대사》 리신화년의 행태가 꼭 그러하다.
지난 26일 국제무대에 낯짝을 들이민 년은 때를 만난듯이 그 무슨 《북인권침해》요, 《개탄》이요 하는 독설을 내뱉다 못해 과거 보수《정권》때와 같이 《북인권문제》에 대한 국제적론의를 재개해야 한다고 씨벌여댔다.
가관은 년이 그래도 치마를 둘렀다고 그 무슨 《북녀성과 소녀들의 인권상황》이라는것에 대해 목청을 돋구며 마치 《녀성인권수호의 천사》라도 되는것처럼 가소롭게 놀아댄것이다.
《인권》의 면사포를 걸치고 너무나 엄청난 거짓말을 눈 한번 깜박 안하고 엮어대는것을 보면 년의 파렴치성이 과연 어느 정도인가를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거짓과 파렴치는 동전의 량면과도 같은것이며 철면피한들만이 거짓말을 하는 법이다.
그렇게도 《녀성인권수호의 천사》로 자처하는 년이 어째서 세계최악의 인권페허지대인 남조선에서 횡행하는 녀성인권유린행위들에 대하여서는 일언반구도 없는가 하는것이다.
초보적인 모성애마저 사멸되여 녀성들이 갓 태여난 자식을 서슴없이 내버리거나 살해하는 사건이 한해 평균 145건씩 발생하는 인권불모지, 심각한 생활고로 하여 출생률이 세계최저를 기록한 비정상적인 사회, 온갖 성범죄가 만연하고 인정도, 인륜도덕도 깡그리 말라버린 인권사막지대가 다름아닌 남조선이다.
남조선의 렬악한 인권상황에 대해서는 모르쇠를 하고 우리의 있지도 않는 그 무슨 《인권침해》라는것에 대해 사설질하며 《천사》인체 놀아대고있으니 이처럼 역겨운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리신화년이 괴뢰역적패당의 적대정책실현의 앞장에 서서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영상을깎아내리고 반공화국압살분위기를 고취해보려고 제아무리 지랄발광해도 그것은 오히려 년의 몸뚱이에서 풍기는 악의와 적대, 위선의 악취만을 더해줄뿐이다.
반공화국대결을 더러운 명줄부지의 생존공간으로 삼다 못해 밖에 나가서까지 《인권천사》의 탈을 쓰고 동족대결의 헛나발을 불어대는 이런 천하의 대결악녀는 그 무슨 《천사》이기는커녕 조선녀성의 명부에서 깨끗이 없애버려야 할 민족의 수치, 재앙거리이다.
《천사》흉내를 내는 악녀, 이것이 바로 《북인권국제협력대사》의 벙거지를 쓰고 거짓나발을 불어대고있는 리신화년의 진짜 정체이다.
한남철
[출처:우리민족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