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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자기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전진하는 힘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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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3-05-06 10: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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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전진하는 
힘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공화국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다.

새로운 병진로선은 그 정당성으로 하여 지금 북과 남, 해외동포들은 물론 진보적인류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공화국의 병진로선은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있다.

세상에 폭로된바와 같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지난해 12월 성과적으로 진행된 공화국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 날강도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를 조작하여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위성발사권리까지 비법화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공화국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행위, 모독행위였으며  제국주의전횡의 극치였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공화국은  부득불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제3차 지하핵시험을 단행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이를 코에 걸고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더욱더 광기를 부리면서 보다 강도높은《제재결의》를 조작해내는 한편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핵전쟁에  불을 달기 위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그리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공화국의 평화적인 노력은 핵전쟁위험이라는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게 되였으며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은 핵불망치를 휘두르는 강도와 맞서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총을 들고 날뛰는 강도와는 총을 들고 맞서고 핵을 가진 침략자와는 핵으로 맞서야 한다는것이 인류사가 가르치는 교훈이고  진리이다.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공화국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선군령도아래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핵무기를 휘두르며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전횡이 날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투쟁도 강력한 군사력, 핵무력에 의하여 담보되여야 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공화국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나라의 최고리익으로 부터,  우리 민족이 핵강국의 덕을 입으며 통일되고 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한 합법칙적요구로 부터 출발한것이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는 여기에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철저히 배격하고 우리 민족의 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기는 지름길이 있는것이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그것이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고있다는데 있다.

인민의 의사와 요구는 총대에 의하여 실현되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도 총대에 의해서만 지켜질수 있다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미국은 우리 조국의 절반땅인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백년숙적이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미제의 남조선강점은 동족상쟁의 가슴아픈 비극을 가져왔고 우리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있는 장애로 되고있다.

 끈질기고 악랄한 미국의 압력과 봉쇄책동은  공화국의 사회주의경제건설에 막대한 지장을 가져오고있으며 세계제국주의 원흉 미국의 광기어린 반공화국침략전쟁책동은 공화국으로 하여금  국방건설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가장 준엄하고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기에도 공화국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가슴아픈 희생들도 감수하며  군력강화에 천백배의 힘을 넣은것은 인민의 안녕과 평화도,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총대에 의해 지켜진다는 철리를 심장에 새기고있었기때문이다.

지구상 그 어디에도 타격할수 있는  첨단무기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의 믿음직한 병기창은 사탕알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으면 살수 없다는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의 억척드놀지않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가 낳은  결정체이다.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을 걸고 또다시 가해지는 미제의《제재》공갈과 핵전쟁위협은 세기를 이어오는 자주권유린의 주범, 핵전쟁의 근원인 미국에 대한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의 용암마냥 끓어오르는 분노를 드디여 폭발시켰다. 보다 강력한 정밀핵타격수단들로 저주스러운 침략의 무리들을 송두리채 격멸소탕하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통일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이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요구이다.

지금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령도, 강철의 담력으로 마련해주신 튼튼한 원자력공업과 무진장한 우라니움자원에 의거하여 강위력한 핵무력도 건설하고 긴장한 전력문제도 풀어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쳐 나갈데 대한 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미제의 핵공갈에는 무자비한 핵공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이것이 오늘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한 공화국 군대와 인민의 대답이며 선군조선의 억척불변의 드놀지않는 원칙적립장이다. 그 무슨《핵포기》를 운운하며 새로운 반공화국《국제공조》놀음에 매달리는 남조선괴뢰패당의 몰골은 세계의 정상에서 핵강국의 위용을 떨치는 공화국의 위용앞에 질겁한자들의 가련한 추태에 불과하다.

자기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보무당당히 나가는 인민의 힘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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