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주구의 피할수 없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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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9-08 13:1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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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의 피할수 없는 운명
집권후 《한미동맹》강화, 《빛샐틈없는 공조》를 떠들며 친미주구의 본색을 남김없이 드러낸 윤석열역적패당이 최근 미국상전으로부터 련이어 뒤통수를 얻어맞으면서 곤욕을 치르고있다.
대표적으로 얼마전 미국은 자국내의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인플레감축법》을 제정하면서 남조선기업들이 생산판매하고있는 전기자동차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전격 페지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결과 미국산 전기자동차들과의 가격경쟁에서 밀리게 된 남조선기업들은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되였다고 한다.
동상이몽하는상전과 주구의 불상용적인 모순이 낳은 희비극이라 해야 할것이다.
사실 윤석열역도는 지난 5월 미국대통령의 서울행각때 남조선기업들의 대규모투자라는 공물을 섬겨바치고 미국주도의 《인디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에도 제일먼저 가입하면서 상전이 흘리는 빵부스레기라도 얻어먹으려고 애썼다.
하지만 차례진것은 보다싶이 엄청난 경제적타격뿐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한미자유무역협정》과 세계무역기구의 규범에 위반된다느니, 기업들이 차별대우를 받지 않도록 미국에 요구하겠다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고 합동대표단을 파견하여 항의와 협의놀음도 벌려놓았지만 상전의 대답은 엿먹어라뿐이였다.
미국은 도리여 미성년들을 고용하여 억압하였다는 죄목에 걸어 남조선기업들을 재판에 회부해치웠다.
개가 아무리 꼬리를 흔들어 주인의 눈에 들었다고 해도 개의 신세가 달라질수는 없다.
주인이 제먼저 주린 배를 채우겠다는데 주구가 자기도 먹을 권리가 있다고 앵앵거렸으니 미국상전이 얼마나 못마땅했겠는가.
실지로 지금 미국은 하수인의 처지도 모르고 멋대로 놀아대는 윤석열역적패당에게 경고의 붉은 등을 공개적으로 켜고있다.
주변국의 눈치만 살피는 남조선의 우유부단한 태도가 경제, 외교, 안보분야의 위기를 몰아올수 있다고 협박하면서 《칩4동맹》에 빨리 가입하라고 다그어대는가 하면 합동군사연습을 전시작전권전환과 련결시키려는 윤석열역도에게 로골적으로 신경질을 부리며 메주를 먹이고있는것이 이를 말해주고있다.
사실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아무리 《한미동맹》강화와 《빈틈없는 공조》를 력설해대지만 언젠가는 다 파먹은 김치독처럼 미국상전의 버림을 받는 가련한 신세가 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남조선 각계가 미국에 줄것은 다 주었는데 워싱톤은 계속 청구권만 내밀고있다, 《윤석열식퍼주기외교》로 《국익》은 사라지고 뒤통수만 얻어맞는다고 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하다.
역도가 창피한줄도 모르고 상전에 기대 《선진국》흉내를 내보려고 애써도 주구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남조선 같은것은 헌신짝처럼 차버리는 대양건너의 상전을 위해 속옷까지 벗어 섬겨바칠 정도로 어리석게 놀아대는 윤석열역도야말로 쓸개빠진 추물이다.
《토사구팽》이라는 성구가 있다. 토끼가 죽자 사냥개를 가마안에 넣어 삶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에는 실컷 써먹다가 쓸모가 없을 때에는 가차없이 차버리는것을 이르는 말이다. 친미굴종에 환장한 윤석열역도에게 그런 불운이 닥쳐오고있다.
본사기자 배 영 일
[출처:통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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