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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창녀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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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9-05 11: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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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신세

 

천하의 매국역적 윤석열역도가 요즘 일본것들한테 단단히 곤욕을 치르고있다.

지금까지 내외의 비난과 조소에도 기를 쓰고 일본과의 관계개선를 위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왔지만 돌아온것은 왜나라족속들의 싸늘한 랭대와 멸시밖에 없었다.

더우기 역도가 《8. 15경축사라는데서 일본것들을 과거범죄의 대가를 받아내야 할 숙적으로가 아니라 힘을 합쳐야 하는 이웃으로까지 추켜세우며 아양을 떨어댔지만 그 시점에 맞추어 섬나라족속들은 수상의야스구니진쟈 공물봉납, 고위급인물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로 역도의 뺨을 쳤다. 그리고 미국주도의 림팩훈련때에는 괴뢰군 소장이 지휘하는 원정강습단훈련에 참가할수 없다고 보이코트하는것으로 기고만장해있던 괴뢰들을 메사하게 만들었으며 오히려 오는 11월 일본에서 진행하는 해상자위대창설 70년 관함식행사에 정식 초청하는 놀음까지 벌려 윤석열역적패당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거기에다 과거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였기때문에 저들은 형님벌이고 괴뢰들은 동생벌이 된다고 떠벌이면서 쌍방관계개선도 윤석열역적패거리들이 머리를 숙이고 들어와야 실현될수 있다고 훈시하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내부에서는 일본이 윤석열정부의 거듭되는 화해의 손짓에 무턱대고 찬물을 끼얹으며 길들이기를 하고있다, 뭘 주고 뺨맞는 창녀도 이보다 더 비참하지는 않을것이라는 야유조소가 터져나오고있다.

창녀신세!

온갖 봉물짐을 꾸려들고 기신기신 찾아다니며 관계개선을 구걸하였지만 왜나라족속들한테 랭대와 멸시만 받는 윤석열역도의 처지를 이보다 더 적중하게 표현한 말이 있겠는가.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한갖 식민지주구, 친일매국노에 지나지 않는 윤석열역도의 처지와 심정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것이 바로 간특하기 그지없는 사무라이족속들이다.

친일에 환장이 되여 날뛰는 매국노에게 차례질것이 무엇인지 민심은 엄중히 경고하고있다.

김 성 호


[출처: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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