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중지를 강력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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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8-25 11: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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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중지를 강력히 요구
-일본각지 대사관, 령사관앞에서 항의행동-
미국과 남조선이 조선을 겨냥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여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 관계자들과 동아시아시민련대 성원들이 7월 29일 도꾜에 있는 일본주재 미국, 남조선괴뢰대사관에 대한 항의행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각지 총련일군들과 일본의 련대성단체 성원들도 히로시마(26일), 미야기(8월1일), 오사까(1일), 혹가이도(2일), 효고(5일), 아이찌(10일)의 각 령사관에 대한 항의행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항의행동은 6.15남측위원회와 해외측위원회가 련대하여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남조선 70여곳과 세계 30여곳에서 전개하는 《전세계 100곳 평화행동》에 호응하여 진행된것이다.
도꾜에서의 항의행동에서 평화, 인권, 환경(평화토론회) 후지모도 다이이찌공동대표는 조선반도의 평화는 일본과 동아시아의 평화에 직결되여있다고 하면서 정세를 격화시키는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요구하였다.
6.15해외측위원회 손형근위원장(6.15일본지역위원회 의장)은 남조선의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이 주도하는 합동군사연습에 대대적으로 가담해나선데 대해 견결히 규탄하였다.
각 대표들의 발언에 이어 참가자들은 대사관을 향해 《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하라!》, 《조미공동성명과 북남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하라!》,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협정 체결하라!》등의 구호를 힘차게 웨쳤다.
항의행동은 앞으로 가나가와현과 후꾸오까현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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