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무분별한 광기, 자멸적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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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8-23 12: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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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광기, 자멸적망동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이 미국과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군사적대결모의판을 뻔질나게 벌려놓고있다.
지난 7월 29일 미국에서 벌어진 남조선미국군부당국자회담에서 《한》미확장억제전략협의체의 가동과 미전략자산의 남조선전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재개 등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박수위를 높이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공모한데 이어 최근 또다시 미군부것들과 남조선미국통합국방협의체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한 확장억제력제고와 련합방위태세강화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들을 론의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한편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미국과 각종 북침전쟁불장난을 련이어 벌려놓으며 짙은 화약내를 풍기고있다.
대표적으로 남조선호전광들은 지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하와이주변해역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다국적미싸일경보훈련인 《퍼시픽 드래곤》을 강행하였으며 그보다 앞서 미공군것들과 련합작전능력향상을 위한 《쌍매》훈련을 벌려놓았다.
그리고 22일부터는 대규모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실드》를 강행하고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공화국을 겨냥한 군사적공모결탁과 각이한 형식과 규모의 련합훈련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며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하고 무분별한 망동이다.
지금 전체 조선민족과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고있다.
그러나 남조선군부깡패들은 대세에 역행하여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위협》과 《도발》에 대해 떠들며 미국과 함께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기 위한 군사적모의와 전쟁불장난을 그칠새없이 벌리고있다.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책동에 한사코 매달리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망동은 각계층의 커다란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다.
《한미련합군사연습은 한반도긴장을 격화시키는 요인》, 《한미동맹의 해체》, 《한미전쟁연습중단》, 이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민심이다.
남조선에서 세차게 벌어지는 각계층의 반미반전투쟁은 내외호전세력들의 반공화국전쟁책동을 짓부시고 평화를 수호하려는 민심의 투철한 지향과 의지의 뚜렷한 과시이다.
본사기자 전 명 진
[출처:통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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