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상사말하는데 혼사말하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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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8-20 14: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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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말하는데 혼사말하는 격
상사말하는데 혼사말한다는 말이 있다. 때와 장소를 가려보지 못하고 푼수없이 놀아대는 얼간이들을 야유조소하는 말이다.
이 말이 꼭 전 일본총리 아베의 죽음을 남조선일본관계개선의 관건적인 기회로 만들어보려고 동분서주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두고 생겨난 말인것 같다.
윤석열역도는 아베놈이 사살된 소식을 받자마자 즉시 조전을 보내며 《존경받을 정치가》라고 치켜세웠는가 하면 괴뢰패당은 아베가 동북아시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다느니 하면서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역겨운 추파를 던졌다.
윤석열역도와 괴뢰국무총리를 비롯한 괴뢰패당과 《국민의 힘》것들은 줄레줄레 서울주재 일본대사관에 차려놓은 분향소를 찾아가 아베는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는가 하면 역도의 조문놀음이 남조선일본관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것이라고 떠들어대며 성명발표니, 조문대표단파견이니 뭐니 하고 일본것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분주탕을 피워댔다.
참으로 구역질나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아무리 친일매국에 환장이 되였다한들 조상대대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으며 재침의 칼만 벼리던 사무라이후예의 죽음을 놓고 하내비가 죽기라도 한듯이 추하게 놀아대면서 민족의 망신을 다 시킬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섬나라족속들의 랭대를 당하면서도 일본것들에게 추근추근 달라붙는 윤석열역적패거리들의 꼬락서니는 세상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있다.
일본것들의 문전거절과 박대를 당하고 민심의 뭇매를 얻어맞으면서도 비지땀을 철철 흘리며 동분서주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행태는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된다는 력사의 교훈을 다시금 새겨준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윤석열역적도당을 현대판매국역적으로 단죄규탄하며 사대매국적인 친일행보를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류 광 력
[출처: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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