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본 《류개》의 몰골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남녘 | 발리에서 본 《류개》의 몰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7-19 13:06 댓글0건

본문

 

발리에서 본 류개의 몰골

 

동족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이 날이 갈수록 못된짓만 일삼고있다. 국제적인 회의장이든 쌍방간의 회담장이든 그 어디에 가서나 다른 나라들에게 대북압박공조를 비럭질하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얼마전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진행된 20개국 외무상회의에 참가한 괴뢰외교부 장관이라는자는 북위협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는 궤변으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들에 대해 시비질하면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지겹게 떠들어댔다. 미일상전은 물론 여러 나라 외교당국자들의 옷자락을 붙잡고 그 누구의 위협단호한 대응을 앵무새처럼 외워대며 반공화국압박분위기를 고취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댄 이자의 몰골은 거리를 방황하며 구걸질에 여념이 없는 류개》(거지)를 련상케 한다.

외교무대를 반공화국압살의 공간으로 여기며 분별없이 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망동은 대세의 흐름도 분간 못하는 우매한자들의 어리석은 추태이다.

오늘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고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전략적지위에 올라선 우리 공화국은 세계의 초점을 모으며 그 위상을 떨치고있다.

유일초대국이라 일컫는 미국도 어쩌지 못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순간의 주춤도 없이 힘차게 곧바로 나아가는 자주의 성새

우리 공화국이 세계의 각광을 받으며 날이 갈수록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날로 급상승하는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도 가려보지 못하고있는 역적패당이 생억지와 궤변으로 외교무대를 어지럽히며 돌아치고있는것이다.

역적패당이 제아무리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이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지만 얻은것이란 쥐뿔도 없다. 미국상전의 특등주구, 동족을 해치려는 정신병자들이 가는 곳마다 개몰리듯 하며 무참한 랭대와 배척을 받고 지어 섬나라족속들에게서까지 무시당하는 정도이니 가련한 그 처지를 더 말해 무엇하랴.

윤석열패당이 그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북위협을 계속 떠들어대며 대북압박공조를 한사코 추구하는 목적은 국제무대를 대상으로 북위협론을 확산시켜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위상을 가리우고 상전과 야합하여 벌리는 저들의 무모한 동족대결망동,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데 있다.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한미일3자안보협력확장을 떠들어대며 미국은 물론 천년숙적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을 로골화하고있는것 역시 그에 대한 립증이다.

박진을 비롯한 괴뢰역적패당이 엄중한 상황이니, 《단호한 대응이니 하면서 저들의 대결망동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기류를 형성해보려고 모지름을 써도 거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그것은 외세추종과 동족압살에 환장한 반역무리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폭로해줄뿐이다.

너절한 흉심이 푹 배인 쪽박을 차고 밖에 나가서까지 대결북통을 두드려대며 구차한 구걸질을 일삼는 천하역적패당의 망동은 지금 온 민족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이 제 아무리 피대를 돋구며 날뛰여봤댔자 차례질것이란 민족의 저주와 규탄, 력사의 준엄한 심판뿐이다.

 

본사기자


[출처:우리민족끼리]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1월 17일 (금)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1월 16일 (목)
엘에이에서 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집회, 거리음악회 열려
엘에이 코리아타운에서 북과 남 해외 어린이 미술전 열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보도 정찰위성 성공적으로 발사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21일(화)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25일(토)
최근게시물
민족어의 화원
주체건축발전의 위대한 강령이 펼친 건설의 대번영기
대의원의 위치는 타고난 벼슬자리가 아니다
《황군》의 후예들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로작]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자
[사진묶음] 사진으로 보는 조선의 11월
[도서연재] 친일로 얼룩진 죄악의 행적 7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8일(금)
[성명] 인권을 짓이기며 인권을 들먹이는 작당이라니
평안북도 운산군 답상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더욱 노골화되는 미국의 핵선제공격기도
친미주구들의 피할 수 없는 파멸적 운명
Copyright ⓒ 2000-2023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