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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고립과 위기, 파국만을 초래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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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7-12 14: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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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과 위기, 파국만을 초래할것이다

 

최근 남조선군부것들이 미국주도의 각종 대규모련합훈련들에 련이어 참가하며 전쟁열기를 극구 고취해나서고있다.

그 대표적인 실례로 다국적해상훈련인 환태평양합동군사연습 림팩을 들수 있다.

남조선군부것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리는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며 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화근이라는데 대해서는 지난 시기에도 여러번 언급되였다.

문제는 남조선군부것들의 이러한 망동이 남조선각계에 안보불안감만을 증대시키는것이 아니라는것이다.

각국의 리해관계가 예민하게 충돌하는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의 편가르기식대외정책에 편승하여 무모한 불장난에만 돌아치는 남조선을 주변나라들은 커다란 우려와 경계의 눈초리로 주시하고있다.

얼마전에도 주변나라들은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남조선당국것들에 대해 미국에 의존해 점차 외교적독립성을 상실한다면 남조선과의 관계는 보다 복잡해질것이라고 경고하였으며 언론들도 남조선군것들이 림팩에 사상최대규모의 병력을 파병하였다, 이같은 움직임은 남조선의 경제 및 안보리익을 해칠뿐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역내대립과 분렬을 악화시킬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의 경제는 수출주도형경제로서 해외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주변나라들과의 관계악화는 곧 경제상황의 악화로 이어지게 된다.

지난 박근혜보수정권때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의 남조선배치로 주변나라들과의 관계가 악화되여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입은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에서는 대북적대정책의 강화로 전쟁위기가 고조될것이 뻔하며 여기에 대중국봉쇄전략에 따라 경제는 큰 타격을 입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당국의 전쟁책동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들이 거세게 울려나오고있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잔명을 유지해온 보수패당이 미국에 명줄을 걸고 화약내를 계속 풍기고있지만 그로부터 남조선이 덕을 볼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있다면 외교적고립과 경제파국, 안보위기만 증대될뿐이다.

본사기자


[출처: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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