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반드시 청산해야 할 미제의 문화재파괴 및 략탈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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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7-04 14:5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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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청산해야 할 미제의 문화재파괴 및 략탈행위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조국땅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은 도처에서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들을 파괴하고 략탈하였다.
1951년 미제공중비적들은 금강산 4대절간가운데서 가장 큰 유점사에 폭탄을 마구 떨구어 3 000여간에 달하는 40여동의 건물들과 돌등,9층탑 등을 파괴하였으며 평양의 영명사,묘향산의 보현사,고산의 석왕사,금강산의 장안사,표훈사,신계사를 재더미로 만들었다.
평양의 부벽루,해주의 부용당,성천의 동명관,개성의 남대문,의주의 남문,희천의 위성관 등도 미제의 폭격에 의하여 파괴되였다.
미제는 나라의 국보인 강서세무덤을 탄약창고로 사용하고 룡강쌍기둥무덤은 무고한 인민들을 가두고 학살하는 감방으로 리용하였으며 안악3호무덤은 파괴해버리는 천추에 용납못할 만행을 저질렀다.
미제는 공화국북반부의 일시적강점지역들에서 수많은 문화재들을 략탈하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평양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은 국립중앙력사박물관(당시)을 7일간에 걸쳐 습격하고 국보급의 력사유물 100여점을 포함한 수천점에 달하는 귀중한 문화유물들을 빼앗아갔다.
원산과 함흥,해주 등 각지의 력사박물관들에 보관되여있던 수만점의 유물들을 략탈한 미제는 도처의 절간들에서도 수많은 력사유물을 강도질해갔다.
1950년 11월초 평양시 락랑구역 정백동일대에서 수백기에 달하는 옛 무덤들을 파헤치고 그속에 있던 수천점의 유물들을 훔쳐갔다.
주민가옥들에 달려들어 고려자기,귀금속,금반지,노리개 등 가보로 전해오던 귀중한 유물들까지 앗아갔다. (끝)
[출처: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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