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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출발부터 기우뚱거리는 《윤석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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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5-16 12: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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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부터 기우뚱거리는 《윤석열》호

 

건조 전 과정에 그처럼 말썽많았던 《윤석열》호가 드디여 닻을 올렸다.

그런데 출발부터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선주는 있는데 배를 움직일 선장(《국무총리》)이 있나, 그렇다고 부선장, 기관장, 갑판장, 항해사(장관들)들이 제대로 있나.

부정부패혐의에 걸려 인사청문회에서 겨우 일부밖에 통과되지 못하였으니 《반쪽자리 내각》, 《차관내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채 출발부터 배가 기우뚱거리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거기에 《쩍벌선주》는 저 하나의 위세와 치부, 향락만을 추구하면서 선주방(《대통령실》)을 옮기라, 잠자리(《대통령》관저)가 불편하다며 아래것들을 매일이다싶이 들볶으니 심복졸개들은 항상 볼이 부어있는 상태이고 배가 출발하면 준다고 약속했던 월급(사병월급 200만원)은 언제 그랬냐싶게 입을 뻑씻고 돈없다는 투정질이니 민심의 불만 또한 심상치 않다.

엎친데덮친격으로 물가상승은 최고치를 기록하고 여기에 인플레률고조, 국제금리인상, 실업률상승까지 겹쳐 《고물가, 고환률, 고금리, 고실업》의 《4중고》로 민생이 도탄에 빠져들고 지역갈등, 계층갈등, 세대갈등, 남녀갈등이 더더욱 첨예화되고있으며 대외적환경 역시 위태롭기 그지없다.

말하자면 진퇴량난의 처지에 빠져 허우적거리는것이 바로 《윤석열》호의 현 상황이라고 할수 있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에서 《앞날이 불안안 윤석열정권》, 《곳곳에 암초로 둘러막힌 <윤석열>호》, 《시작부터 좌초, 그 종말은 비극》 등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겠는가.

그런데도 윤석열은 진수식이라는데서 주제넘게 그 무슨 《대화의 문》이니, 《담대한 계획》이니 하며 동에 닿지 않는 나발까지 불어댔다.

원체 허세부리기를 좋아하는 윤석열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마도 자기의 위세를 뽐내고싶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이자가 내뱉은 《담대한 계획》이라는것을 아무리 들여다보아야 도무지 새로운것이란 찾아볼수 없고 과거 리명박역도가 내들었던 《비핵, 개방, 3 000》을 그대로 옮겨베껴 줄줄 내리읽은것에 불과하다.

리명박패당의 《비핵, 개방, 3 000》은 그 비과학성과 허황성으로 하여 민심의 비난과 배격속에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힌지 오래다.

그런데 강산이 변한다는 10년도 훨씬 지난 오늘, 그것도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완전히 달라진 환경에서 윤석열이 곰팡이냄새가 물씬 풍기는 보따리를 펴놓고 마치도 새로운 《대북정책》이라도 찾아낸듯이 왜가리청을 돋구어댔으니 누구인들 아연실색하지 않겠는가.

윤석열을 가리켜 왜 남조선항간에서 《저능아》, 《무식쟁이》, 《정치초년생》으로 일컫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자고로 제 발등의 불을 먼저 끄라고 일러왔다.

제 코도 못씻으며 주제넘게 놀아대는 꼴은 참으로 볼썽사납기 그지없다.

장 길 성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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