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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집이 없어 당하는 불행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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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3-01 15: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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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없어 당하는 불행과 고통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운 혜택속에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사회이다.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은혜로운 손길은 온 나라 인민이 무상으로 받아안은 훌륭한 살림집들에도, 우리 아이들이 좋아라 받아안는 젖제품과 학용품에도, 《세월이야 가보라지》의 노래가락이 흥겹게 울려나오는 양로원들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국가는 인민을 위해 무거운 부담을 스스로 떠안고 인민은 국가의 혜택속에 복된 삶을 누리는 이 가슴뜨거운 현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아름다운 화폭이다.

인민대중의 운명은 사회제도의 성격에 따라 중요하게 좌우된다고 할수 있다.

국가사회제도는 근로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을 규정하는 결정적요인이다. 사회제도와 인민의 운명은 순간도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는 극소수의 착취자와 압박자들에게는 천당으로 되지만 근로인민대중에게는 지옥으로 됩니다.

우리의 사회주의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든다면 극소수 특권층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근로인민대중의 삶과 운명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는 한줌도 못되는 극소수 특권계층이 온갖 재부를 독차지하고 부귀와 향락을 누리고있는 반면에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은 몸붙이고 살 거처지조차 없어 불안과 절망속에서 허덕이지 않으면 안되는 험악한 세상이다.

오늘 자본주의나라의 절대다수 근로대중이 집 아닌 《집》에서 어떻게 살고있는가를 보기로 하자.

《대다수 사람들은 어지럽기 짝이 없고 바퀴들이 득실거리는 목삭판집이나 석면판집에서 산다. 이런 집들의 벽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자리가 나며 못은 맨손으로 밀어넣어도 들어간다. 그 못에는 웃옷 1개만 걸수 있는데 만일 2개를 걸면 못이 빠진다. 옆집에서 말하는 소리가 죄다 들린다. 주민의 과반수가 이런 집에서 산다.

이것이 《문명국》으로 자처하는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의 현실을 폭로한 외신자료의 한 대목이다.

최근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날로 악화되는 사회경제적위기는 근로대중의 생활상고통을 더한층 심화시키고있다.

미국의 한 도시에서는 집없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움직이는 천막도시》가 나타나 경찰들이 이 《도시》를 시외로 내모느라 소동을 피웠다. 그뿐이 아니다. 《집없는 사람들의 도시》로 알려진 로스안젤스시에서는 매일 수만명이 한지에서 새날을 맞고있다. 날로 악화되는 생활형편을 더이상 참을수 없게 된 그들속에서 불만과 항거의 기운이 높아가자 급해맞은 시당국은 선심이나 쓰는것처럼 《보호시설》이라는것을 늘이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그것도 대책으로는 되지 못하였다. 《보호시설》의 방들이라는것이 돈을 내고 빌리게 되여있는데 끼니조차 변변히 에우지 못하는 빈민들에게 그런 돈이 있을리 만무한것이다.


몇해전 삿뽀로시의 《자립지원시설》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1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일본에는 《자립지원시설》이라는것들이 있다. 낡고 오래된 허름한 목조건물인데다가 초보적인 화재방지대책도 서있지 않아 위험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세금이 일반살림집보다 눅은것으로 하여 가난한 고령자들에게는 그곳이 하나의 《별천지》로 되고있다. 몇해전 삿뽀로시의 《자립지원시설》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1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속에서 몇명의 로인들이 겨우 살아났다. 하지만 누구도 관심을 돌려주지 않아 그들은 거처지를 찾아 떠돌이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 나라에서는 로인들이 집을 빌리자면 보증인을 내세우거나 보증회사와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의지가지할데 없는 늙은이가 사망하는 경우 감당해야 할 비용문제때문에 누구도 보증을 서려 하지 않는다.

빈곤자, 고령자들에 대한 차별과 멸시가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는 일본에서는 가난한 로인들이 거처지를 찾지 못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퇴거표류》현상이 더욱 우심해지고있으며 《나이먹어 퇴직후의 생활은 사형집행유예기간이나 다름없다.》는 말이 하나의 류행어처럼 나돌고있다.

최하층근로자들이 제몸 하나 건사할 곳이 없어 불행과 고통속에 신음하지 않으면 안되는 자본주의사회야말로 사람 못살 세상이다.

현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가 인민들에게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 삶의 요람이라면 자본주의는 근로인민대중에게 비참한 운명을 강요하는 생지옥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본사기자 은정철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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