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눈부신 대건설성과로 담보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2-15 15:37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눈부신 대건설성과로 담보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채택모임 진행,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 페강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과
문명한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거창한 투쟁의 려정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이 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우리 나라 건설력사에서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대강습은 건설사업전반을 보다 혁신하여 주체건축을 또 한번
질적으로 비약시킴으로써 사회주의문명창조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 《새로운 건설혁명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문명발전을 선도해나가자》는 전국의 모든 건설자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고무적기치이고 문명부강한 사회주의리상국건설의 지름길을 명시한 불멸의 대강이다.
기본건설을 경제사업의 최우선순위로 정하고 건설부문이 모든 전선의 앞장에서 시대의 문명을 선도하며 힘차게
내달릴데 대한 당의 원대한 구상과 의도가 구절마다에 담겨진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전체 대강습참가자들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주체건축의 비약적발전과 건설의 대번영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강습에서 모든 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주체적인 건축사상과 건설정책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약동하는 발전상을 과시하는 방대한 대건설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 창조한
본보기, 산 경험들을 충분히 공유하였으며 자기 단위와 지방의 면모를 일신시켜나가기 위한 뚜렷한 방향을
확정하였다.
건설부문을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맞게 도약시키려는 당의 의도에 따라 건축설계와 시공, 건재생산과 원림록화 등 건설사업의 모든 분야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폭넓고 심도있게
취급된 이번 대강습은 새로운 건설혁명수행의 직접적담당자들인 건설부문 일군들의 정치실무적자질을 비상히 높여준 하나의 대학과정으로 되였다.
새로운 건설혁명의 전구마다에서 자랑찬 혁신과 위훈을 창조해나갈 전체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7일간에 걸쳐 진행된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이 14일에 페강되였다.
먼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채택모임이 있었다.
모임에서는 맹세문이 랑독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을 건설부문에서
또 한번 비약을 일으키는 전환의 계기로 되게 하려는 당중앙의 원대한 뜻과 확고부동한 의지를 신념으로 새겨안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투쟁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중대한 임무를 다시금 굳게 가다듬으며 다음과 같이 엄숙히 맹세하였다.
새로운 건설혁명의 불길드높이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로
빛내이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눈부신 대건설성과로 담보하자, 바로
이것이 당중앙의 뜻과 의지에 숨결과 보폭을 맞춘 우리들의 신념이고 리상이며 결사의 맹약이다.
우리들은 당의 령도는 주체건축발전의 생명선이라는 투철한 관점을 지니고 건설부문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에 절대충성, 절대복종하겠다.
우리들은 경제사업에서 기본건설을 최우선순위로 정해준 당중앙의 의도를 건설장마다에서의 혁혁한 위훈으로
받들어나가겠다.
우리들은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발휘한 그 정신, 그 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다음단계의 살림집건설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공함으로써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이
인민들에게 어떤 리상거리를 련이어 안겨주는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겠다.
우리들은 강대하고 존엄높은 공화국의 위상에 어울리고 지역의 얼굴이 살아나는 안팎으로 멋있고 특색있는
도시와 마을들을 도처에 일떠세워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당중앙의 돌격대가 되겠다.
맹세문은 건축의 정치화, 정책화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며 설계도면의 점 하나, 선 하나에도 우리 당제일주의, 우리
사상제일주의, 우리 제도제일주의, 우리 민족제일주의가 맥박치게, 50년, 100년앞날을 내다보며 신심드높이 나가는 우리 인민의 지향과
기상, 문명이 비끼게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건설의 속도와 질을 최대한 보장할수 있도록 건설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며 시공의 전문화, 공업화,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작전을 대담하게, 알속있게 전개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건재의 국산화는 인민들에게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긍지를 안겨주고 국가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정치투쟁임을
순간도 잊지 않고 우리의 원료, 우리의 기술, 우리의 공업토대에
의거하여 건재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여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건설의 모든 공정을 과학화하고 자체의 건설인재력량을 튼튼히 꾸려 당의 건설정책을 실제적인 성과로 튼튼히
담보하며 국가의 법과 규정대로 설계와 시공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여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맹세문에서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선도해나가는 척후대, 개척자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나갈 대강습참가자들의 억척의 의지가 표명되였다.
맹세문채택이 끝나자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보람찬 투쟁에 헌신분투해갈 열의에 넘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위훈의 창조자가 되자!》 등의 구호의 선창에 우렁차게
화답하였다.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은 이 땅우에 문명부강한 인민의
리상사회를 더 빨리 일떠세우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건설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려 주체건축의 눈부신 비약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는데 참답게 기여할 참가자들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였다.
[출처:조선중앙통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