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위대한 애국헌신의 한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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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2-09 14:3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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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애국헌신의 한평생
새로운 승리를 향한 용진의 숨결이 세차게 높뛰는 조국땅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더욱더 가슴이 젖어드는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뜻깊은 2월의 이날을
맞으며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오신 절세위인의 거룩한 애국헌신의 한평생을 숭엄한 마음을 안고 돌이켜보고있다.
인민을 위해 이 나라 높은 령, 이 강산 험한 령을 다
넘자, 이것이 자신의 의지이고 신념이라고 하시면서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어버이장군님.
우리 혁명의 준엄한 난국이 타개되고 전환의 려명이 밝아오기 시작하던 어느해 1월 1일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가장 어렵고 간고한 시기를 극복하였다고, 자신께서도 정말 의지의 힘으로 극복해왔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인생이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는
한생이다. 우리의 인생이란 다른것이 아니다. 조국의 륭성발전과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이렇듯 우리 장군님의 심중에는 조국을 위해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실 결사의 각오, 무한한 헌신의 정신만이 꽉 차있었다.
쉬임없이 이어가신 그이의 애민헌신의 자욱우에 눈물없이 돌이켜볼수 없는 이야기들이 그 얼마나 많이 새겨졌던가.
줴기밥이나 한공기의 죽, 구운 감자 몇알로 끼니를 에우시며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이어가신 일화들, 멀리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두고온 조국인민들생각에 깊은 밤
달리는 렬차에서 눈물지으신 이야기, 어느 양어장에서 물고기들이 자신께로 떼지어 모여드는것을 보시며 이
물고기떼가 자신께로가 아니라 다 인민들에게로 갔으면 정말 얼마나 좋겠는가고 가슴치는 말씀을 하신 사실…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민의 헌신의 로고가 있어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져 이 땅우에 기념비적건축물들이 훌륭히 일떠설수 있었고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장엄한 승리의 포성들이 련이어 울려퍼질수 있었다.
진정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우리 인민이 얼마나 걸출한 위인을 수령으로 모셔왔는가를, 애국헌신의 그 장정이 얼마나 빛나는 승리와 번영을 안아왔는가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겨보게 하는 영원불멸할 력사의
기록이다.
우리 인민은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한없이 자애로운 인민의 령도자 우리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한평생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더욱 확신한다.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사회주의 우리 제도, 우리 생활은 천만년 무궁할것이며
우리 인민은 그이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따라
목숨보다 귀중한 사회주의 내 조국을 굳건히 지키고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라는것을!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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