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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친위전사의 빛나는 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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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12-23 14: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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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위전사의 빛나는 한생

 

사무치는 그리움과 한없는 고마움의 정이 뜨겁게 넘쳐흐르는 12월의 이 아침 우리 인민들은 친위전사의 빛나는 귀감이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생애를 숭엄히 되새겨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보위하는것이 조선혁명을 지키는 길이라는것은 우리 어머님의 절대불변의 신조였습니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항일대전의 그 나날 처창즈의 하늘가에 휘날리는 붉은기아래서 혁명의 무기, 계급의 무기를 억세게 틀어잡으시며 다지시던 김정숙어머님의 불같은 맹세가 들리여온다.

《…이 총을 잡고 김일성장군님께 끝까지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이 총 한자루를 백자루로 알고 잡으며 이 총알 한발을 백발로 알고 원쑤를 쏘겠습니다.

이날의 맹세를 지켜 김정숙어머님께서는 한생을 수령결사옹위의 최고화신으로위대한 수령님을 보위하는 친위전사로 값높은 삶을 빛내이시였다.

주체25(1936) 8월 무송현성전투때의 일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숙어머님께 녀대원들과 함께 잘루목을 지키면서 식사준비를 할데 대한 임무를 주시였다.

잘루목을 차지하신 어머님께서는 전투정황을 예리하게 살피시였다. 그런데 한개 소대의 적들이 잘루목을 차지하려고 은밀히 기여들고있었다. 참으로 사령부의 안전과 전 부대의 운명과 직결된 위기일발의 순간이였다.

어머님께서는 지체없이 싸창을 틀어잡으시고 《사령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고 웨치시며 녀대원들을 수령결사옹위성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 있어서 항일의 혈전만리길은 이런 순간들의 련속이였다.

사령부로 쏠리는 적을 유인하시느라 등에 진 양재기에 총탄구멍이 뚫리는것도 모르시고 불같이 내달리신 어머님의 모습을 전하는 홍기하전투, 위기일발의 순간 결사의 각오를 안고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셨던 대사하치기전투 …

이 피어린 항일의 결전장들, 그 사선의 마당에서 사령부로 향하는 원쑤의 총구가 백천이라 해도 그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된다는것이 어머님의 각오였고 자신의 한몸이 그대로 원쑤의 총구를 막아내는 억척의 방탄벽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어머님의 의지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 새 조국건설의 나날에도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믿고 따라야 우리 민족이 무궁번영하고 대대손손 행복을 누려갈수 있다는 신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였다.

진정 김정숙어머님의 한생은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과 건강이자 곧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라는 자각수령보위에 혁명의 승리가 달려있다는 불타는 신념으로 자신의 온 넋을 깡그리 불태우신 참다운 친위전사의 고귀한 한생이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 억세게 틀어쥐시였던 수령결사옹위의 총대를 오늘은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옹위하여 더 높이 추켜들었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영원한 귀감으로 삼고 수령결사옹위의 성스러운 력사를 끝없이 이어갈것이다.


[출처: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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