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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조선인민에게 감행한 일제의 강제징용과 반인륜적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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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10-30 11: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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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에게 감행한 일제의 강제징용과 반인륜적만행

 

지난 세기 일제는 조선의 수많은 청장년들을 끌어가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주고 가혹한 노예로동과 전대미문의 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일제는 중국침략전쟁이 본격화되던 시기인 1938 4 1일 법률 제55호로 악명높은 《국가총동원법》을 공포하였다. 《국가총동원법》은 본질상 징용법으로서 로동력략탈에 대한 국가적담보의 최고법규이며 전반적인 전시통제법으로서 일제의 통치권이 미치는 모든 곳에서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모든것을 침략전쟁에 총동원시키기 위한 류례없는 파쑈악법이였다. 《국가총동원법》에 기초하여 조선에서는 1939 7 4일 일본내각의 결정에 따라 《국민징용령》이 공포되였고 이해부터 징용령장에 의한 강제징용이 시작되였다.

일제는 《징용령》에 기초하여 조선의 모든 지역에서 청장년들을 마음대로 끌어갔으며 여기에 그 어떤 인권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백주에 인간랍치가 공공연히 감행되였다. 이에 대하여 일제의 문건에도 《가장 심한것은 로무의 징용이였다. 전쟁이 점차 가렬해지는데 따라 조선에서도 지원병제도가 공포되였다.》고 씌여져있다. 침략전쟁수행에 필요되는 로동력의 확보에 미쳐날뛰던 일제는 예정수자를 채울수 없게 되자 철도역에 있던 사람들과 길가는 사람들, 지어 학생들까지 무작정 잡아 실어갔다.

일제는 잡아온 사람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색물감을 들인 누런 옷으로 갈아입혔으며 지어는 손목에 쇠고랑을 채우거나 허리를 바줄로 묶어 끌어갔다.

일제의 이와 같은 징용은 패망될 때까지 계속되였는데 1939-1945년에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청장년수만 하여도 150만명이상에 달하였다.

일제가 조선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끌어갔는가에 대하여서는 로무동원부장이란자가 《1943년경 남조선지방에는 20살전후의 젊은이는 거의 없었다.》고 고백한것을 통하여서도 잘 알수 있다.

강제로 징용된 조선사람들은 탄광, 광산, 언제건설장, 철도공사판들을 비롯하여 각 지하공장과 군수기지건설장들에 끌려갔는데 군대관계계통만도 549개에 달하였다. 징용자들이 가장 많이 끌려간 곳은 혹가이도, 효고, 오사까, 후꾸시마, 이바라기, 이와떼, 미야기, 도찌기, 군마, 도꾜, 나라, 시마네, 히로시마, 도꾸시마, 후꾸오까, 나가사끼, 미야자끼, 가고시마 등지였다.

끌려간 조선사람들은 가장 비인간적인 학대와 인간이하의 노예로동을 강요당하였으며 무참히 살해당하였다.

조선사람들에 대한 일제의 비인간적행위는 상상을 초월하였다.

우선 일제는 조선인징용자들에게 16~18시간이상의 노예로동을 강요하였다. 실례로 혹가이도 유바리탄광과 가시나이탄광에서는 징용자들을 아침 7시부터 로동에 내몰았는데 다음날 새벽 3시에야 밖으로 나오는 일이 많았고 기준량을 다하지 못하면 갱밖에 나올수 없었다. 지어 일제는 《전시 산업전사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하면서 조선인징용자들을 2~3시간밖에 재우지 않고 노예로동을 강요하였다.

숙식조건만 보더라도 일제는 조선사람들을 끌어올 때부터 노예로 취급하였으며 강제수용소같은 곳에 짐짝처럼 부리워놓군 하였다.

조선사람들은 문어방이나 감옥방같은데서 인간이하의 생활을 하였다. 《반도방》같은것은 순수 조선사람들만 있는 곳으로서 밖으로는 밤이나 낮이나 항상 자물쇠가 잠겨져있었고 여러마리의 개가 지키고있었다. 합숙은 2.5~3m의 담장으로 둘려막혀있었는데 그우에는 고압전류가 흐르는 철조망이 있었다. 조선인징용자들이 거처한 함바라는것은 겨울이면 눈가루가 쓸어들고 비가 오면 온몸을 적시는 곳이였다.

식사조건도 말이 아니였다. 대두박이 아니면 썩은 잡곡을 돼지죽처럼 끓인것이였고 소금국에 절임무우 2~3쪼각이 전부였다.

이와 같은 비인간적숙식조건은 끌끌하던 사나이들을 보름도 못되여 푹푹 쓰러뜨렸다. 마찌미네광산의 로무계에 있었던 가와노가 《조선사람에게 주었던 음식물을 돼지에게 며칠간 주었더니 돼지가 영양실조에 걸려 죽었다.》고 당시의 비인간적인 생활조건에 대해 폭로한것을 통해서도 일제의 조선인징용자들에 대한 대우가 얼마나 한심하였는가를 보여준다.

뿐만아니라 일제는 조선인징용자들을 무자비하게 처형학살하는 야만적행위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일제는 조선말을 한마디만 해도 참대칼이나 곡괭이자루로 로동자들을 마구 찌르고 구타하였으며 도주를 기도하는 사람들은 쇠줄로 코를 꿰가지고 사방으로 끌고다니거나 매달아놓고 때려죽이였다. 심지어 조선로동자들의 등을 칼로 째고 그안에 불에 달군 연덩어리를 넣는 고문을 하는가하면 작업현장에서 로동자들을 때려죽여 물속에 던지거나 삽으로 까서 죽이기도 하였다.

조선인징용자들을 혼합물에 처넣어 죽이고 그 무슨 《비밀보장》을 운운하며 집단학살한 일제의 학살만행은 셀수없이 많으며 그 희생자는 수천수만에 달한다.

실로 해외침략전쟁시기 《국민징용령》을 공포한 때로부터 패망하는 날까지 일제는 징용을 실시하여 조선인민에게 참을수 없는 고통과 희생을 가져다주었다.

아직도 일본의 곳곳에는 지난날 강제련행, 랍치되여가 이루 말할수 없는 불행과 고통, 죽음을 강요당한 수많은 조선사람들의 유골이 그대로 묻혀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일본반동들은 과거범죄를 미화분식하면서 징용은 《조선사람들의 자원적의사》에 의한것이라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념불처럼 외워대고있다. 말하자면 과거 일본정부와 군부가 지시하고 조직집행한것이 아니라 조선사람들이 돈을 바라고 스스로 그에 응하였기때문이라는것이다.

그야말로 파렴치성과 철면피의 극치이다. 인륜도덕도 체면도 모르는 일본반동들만이 줴쳐댈수 있는 망발이다.

이것은 죽음의 고역장들에서 혹사당하다가 억울하게 희생된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 나아가서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모독행위로 된다.

조선인민은 일제의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반드시 철저히 계산할것이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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