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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순간에 찾아주신 부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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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10-14 15: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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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 찾아주신 부족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자그마한것도 소홀히 대하지 않으시고 친부모의 살뜰한 정으로 보살펴주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강원도 126일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이날 친부모의 심정으로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층에 있는 한 호실을 돌아보시고 나오시는 길에 홀에 있는 원형의자에 앉으시였다.

정면벽에는 텔레비죤이 설치되여있었고 홀에는 원형의자가 놓여있었다.

홀이 차지하는 중요성으로 하여 비교적 많은 품을 들이면서 멋쟁이비품들을 구비해놓았던지라 일군들은 방금전 호실에서 지적받은것과는 달리 여기서는 기쁨을 드릴수 있으리라는 은근한 기대를 안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렀다.

그런데 잠시후 너무나도 짧았던 그들의 생각을 깨우쳐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귀전에 들려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면벽에 설치한 텔레비죤을 보시면서는 2층홀벽면에 텔레비죤을 설치하였는데 텔레비죤을 너무 높이 설치하였다고 지적하시였다. 그리고 일군들이 멋을 부리며 가져다놓았던 원형의자에 대하여서는 렬차를 기다리는 역기다림칸이라면 몰라도 텔레비죤을 보게 되여있는 홀에 왜 원형쏘파를 놓았는가고 의문을 표시하시면서 텔레비죤을 보게 되여있는 홀에는 아이들이 텔레비죤을 보는데 편안하게 ㄷ형쏘파같은것을 놓아야 한다고, 지금은 원형쏘파를 놓다보니 텔레비죤을 등지고 앉은 아이는 텔레비죤을 제대로 볼수 없게 되여있다고 지적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저도 모르게 얼굴이 달아오르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참으로 너무나도 명백하고 단순한 리치였다. 그런데도 자기들은 이 타산, 저 타산을 한다고 하면서도 왜 미처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였단 말인가.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았다. 자기들은 그저 현대적인 미감만을 중시하면서 실지 그것을 리용할 학생소년들의 립장에 서서 모든 문제를 대하지 못한데 있었다. 친부모의 심정으로 사색하지 못한데 있었다.

그러나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단순히 멋진 야영소를 안겨주는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실지 그들이 아무런 불편도 없이 생활하도록 하여야 한다는것을 철칙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멋쟁이홀에서도 이렇게 대번에 부족점을 헤아려보시고 방도를 밝혀주신것이였다.

언제나 사랑하는 학생소년들의 편의를 절대시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료리강의실에 놓여진 책상과 의자들을 보시면서도 료리강의실에 있는 책상과 의자의 높이가 서로 맞지 않는다고, 책상의 책넣는 칸 밑면의 높이는 낮고 의자의 앉음판의 높이는 높기때문에 책상과 의자사이의 공간이 너무 좁아 아이들이 의자에 앉으면 다리를 책상밑으로 들이밀수 없게 되여있다고, 사람의 허벅다리가 마분지처럼 얇은것도 아닌데 책상과 의자사이의 공간을 왜 이렇게 좁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그 부족점을 대번에 찾아 지적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료리강의실 빈 벽면에 당반식책꽂이를 만들어 달아주는것이 좋겠다고, 그렇게 하여 교과서와 학습장은 책상의 책넣는 칸이 아니라 당반식책꽂이에 올려놓게 하여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친부모도 헤아릴수 없는 자그마한 부족점까지 세심히 알아보시며 야영생들의 생활상편의와 야영조건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주시기 위해 가시는 걸음걸음마다에서 친어버이정을 한껏 기울여주시였다.

정녕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그 위대한 사랑의 손길에 받들려 사는 우리 아이들처럼 행복한 아이들은 이 세상에 없다.

[출처:류경]

 

 

 

 

126일소년단야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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