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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우리민족끼리 의논하여 반드시 해결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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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9-23 11:3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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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 의논하여 반드시 해결할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 민족, 조국, 언어와 문화를 아끼고 사랑한다.

사회주의-공산주의는 바로 인민사랑, 공동체사랑이 출발점이였다.

그러나 전염병균, 날강도와 같은 자본-제국주의침략세력은 공동체주의(공동체사랑, 조국애, 민족애, 사회주의-공산주의)를 마치 숙주들의 면역체계처럼 저희들의 침략과 착취를 방해하는 장애물로 간주한다. 그들은 터미네이터지 인간이 아니다. 자본에게는 거추장스러운 "조국"이란것이 없다. 당연히 조국애도 없다. 숙주만 있을 뿐이다. (가령 미국의 자본은 국가가 자신에게 세금을 부과하려 하면 다른 나라로 튄다.) 그래서 자본세력에게는 세계화(globalization)가 극히 중요하다. 또한, 한 사회, 국가, 지역을 파먹고 나면 미련없이 버리고 다른데로 튄다. 이것이 바로 "아니면 말고"의 정신이며 언제나 파먹고 짓밟다가 상황이 불리하면 야반도주해버리는 습성의 배경이다. 미제언론과 조중동의 "아니면 말고"식의 거짓말보도 또한 이런 숙주사상에 기원한다. 그들은 우리를 숙주로 인식한다. 조금도 신뢰할수가 없는 족속들이다.

 

20세기의 세계력사를 딱 한마디로 요약하면 유럽에 둥지를 틀고 있던 날강도 자본-제국주의침략세력이 영국으로부터 미국으로 본부를 옮긴 과정이였다. 신흥 날강도 미제가 온갖 야만과 첨단의 만행기술로써 세상을 유린한것이다. 바로 이것이 20세기 력사이다. 이제 21세기를 맞아 자본세력은 미국으로부터 어디로 튈가, 고민중이다. 중국으로 가자니 공산당이 지키고 있고, 주체의 종주국인 조선은 세상 나라들에게 자주를 가르치고 있고. 지구는 고온화와 고갈로 파괴되고 있고.. 달에 간다, 화성이나 외계로 간다.. 생발광을 하고 있다.

 

침략세력이 가장 원쑤시하는것은 공동체주의이며, 사회주의와 민족주의이다. 미제는 민족의 고유성 순수성 정체성을 비웃고 저주한다. 민족애와 조국애는 침략세력에게 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조선을 포함한 전세계 나와바리에서 사회주의자들을 멸살하는 동시에 민족주의자들도 대청소했다. 김구선생은 CIA 암살리스트의 제1호였고 (CIA 직원이였던 윌리엄 블럼의 책) 대번에 암살했다. 미제와 주구들은 림시정부출신들을 비롯한 반일운동하던 민족주의자들을 모조리 일망타진했다. 토착왜구, 잔류왜구들이 130만의 량민들 부녀자들 어린이들, 그리고 여러 애국자들을 "빨갱이 학살"했고 지금도 이놈들이 민족을 짓밝고 있다. 력사를 외곡하고 세뇌와 혼혈화를 통해 일제가 못다한 민족말살을 악착같이 완성해보려고 날뛰고 있다.

 

미제는 매국노 민족반역자들을 지원하고 적극 리용한다. 친일파들에게 권력과 재력을 주었다. 그리고 고의적으로 순수한 민족을 부도덕한 잡탕문화 혼혈사회로 만들어 민족이고 조국이고 애국이고 도덕이고 나발이고 다 소용없이 모든 가치가 돈과 주먹으로 획일화된 미국식의 깡패사회화를 획책한다. 도덕없는 기회주의사회가 자본-제국침략세력에게는 가장 편리하기 때문이다.

 

남조선사회는 사상과 도덕의 부패, 외래문화의 오염, 언어의 변질, 혼혈화 다인종화, 등 온갖 수법으로 "민족말살"을 향해 치닫고 있다.

분단기생충들은 미친듯이 남조선을 북과 이질화시키고 북을 악마화, 적대하며 분단상태를 영구화하고 결국 도저히 통일이 불가능한 두개의 국가로 만들어 놓으려고 발악한다.

어릴적에, 먹을것을 가령 떡을 차지하려고 서로 다투다가 못된 놈들은 그 떡에 제 침을 발라서 아무도 못먹게 만들기도 했다. 추접한 방법이다. 분단기생충들은 바로 이런 방법으로 남조선을 완전히 변질 부패 이질화시켜서 도저히 통일의 엄두도 낼수 없는 이질적존재로 변질시키려 획책하고 있는것이다.

 

이런 문제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어떤 남조선 청년을 만났다. 그의 고민을 공유한다.

 

"...최근 20년 동안 한국은 다문화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일본, 미국 이외에도 중국,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등의 여러 지역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이민 와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이민자들의 수만 2백만 명이 넘는데, 불법체류자까지 추산하면 3백만 명이 넘을 것입니다. 제 지인들 중에서도 외국인과 혼인해서 자녀를 낳고 사는 한국인들, 외국 출생이나 이후에 한국에 귀화하여 한국 국적자가 된 이들이 꽤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출산률 또한 ethnic korean보다 이민자들의 출산률이 훨씬 높기 때문에 (비록 절대적인 ethnic koreans의 수가 훨씬 더 많아서 현재 혼혈 신생아의 비율은 100명 당 6명 꼴이지만) 한 세대만 지나도 더이상 단일민족국가라고 부를 수 없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민족끼리 통일"이 과연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회의감이 듭니다. 이북은 우리 민족의 혈통적 순수성을 지키고자는 의지가 굉장히 강한데, 더 이상 남조선이 동포들로 이뤄진 국가가 아니라, 미국처럼 여러 나라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국가로 바뀌었다면, 이북사람들에게 통일할 의사가 남아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지인들 중 국제결혼한 한국인들, 외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이들, 종족 구분 없이 혼혈아로 태어난 이들은 "My fatherland is South Korea. North Korea is just a foreign country,\where people have a different way of lifestyle.(내 조국은 남《한》입니다. 북《한》은 우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는 외국일뿐입니다.)"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이북에 대해 별 관심이 없습니다. 좋지도 싫지도 않고 그냥 남의 나라, 이게 이들의 대북관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사람들의 수가 점점 더 많아질 텐데, 과연 주체사상에 입각한 통일민족국가가 건설될 수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어쩌면 남북의 분단을 영영 이어지게 하는 방법은 미군 주둔도, 경제 봉쇄도 아니고 다만 남북 둘 다 단일민족 국가이고 민족주의 논리로 통일을 주장하니 한쪽을 다민족국가로 만들면 된다고 기득권들이 생각하여 그렇게 이뤄진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억장이 무너진다. 그래서 간단히 답했다. "과거청산은 필연이다. 우리끼리, 남북조선이 같이 고민하고 의논하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다.. 단지 지금은 남쪽이 외세와 매국노들의 수중에 완전히 장악된 상태인지라 우리문제를 우리끼리 해결하는게 불가능하다.."

 

과거청산은 반드시 해낼것이다. 결산도 필연이다. 날조외곡된 력사도 바로잡고, 외세와 매국노들이 조작해낸 국가체계, 제도, 악법도 고치고, 변질된 조선말 문화 사상도 다 고치고 .. 버릴것은 버리고 청소할것은 청소해야 한다. 강도들이 불법적으로 만들어 놓은 모든것들은 당연히 무효이다. 잡탕화, 혼혈화도 마찬가지다. 배상받을것은 배상받고 해결할것은 해결하고 처벌할것은 처벌해야 한다. 우리끼리 의논하여 반드시 해결할수 있다! 그리고 후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범죄자들에게 있다.


김웅진(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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