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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사람들은 어떤 생을 기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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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9-22 09: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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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떤 생을 기억하는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집단주의는 사람이 사회적집단의 한 성원으로서 보람있게 살기 위한 요구일뿐 아니라 사회적집단의 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근본조건입니다.

어떤 인간의 삶이 가장 긍지높은것으로 되는가.

이 물음앞에 설 때면 누구나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해온 아름다운 인간들, 집단주의정신의 체현자들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다.

지난 세기 50년대와 60년대는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는 미풍이 날에날마다 꽃펴난 격동의 시대였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구호를 높이 들고 그 어디서나 혁명동지를 위해 피와 살을 서슴없이 바치는 감동깊은 화폭들을 펼쳐놓고 작업반과 작업반, 직장과 직장, 공장과 공장이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는것을 일상사로, 례사로운 일로 여기던 그 나날 이 땅에서는 얼마나 놀라운 세기적변혁이 이룩되였던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우리 인민은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라는 구호높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서로 돕고 이끌면서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웃으며 헤치였다.

식량부족으로 배를 곯으면서도 자기 집터밭보다 농장포전을 먼저 생각했으며 한줌의 강냉이를 놓고서도 이웃을 생각하였고 굶어쓰러질지언정 기대곁을 떠나지 않고 퇴근길에는 자기 집보다 앓는 종업원의 가정을 먼저 찾은 사람들…

그들의 모습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여기에 강동군 읍에서 사는 한 녀성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는 지난해에 제1수도당원사단 전투원으로 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하였던 남편이 작업도중 급병으로 병원에 후송되였다는 소식을 받고 그를 대신하여 전투좌지에 선 녀인이였다자신이 식솔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가정주부라는 생각보다 먼저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사람들의 아픔이 가슴을 더 파고들었기에 그는 남편이 섰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달려나갈 결심을 내릴수 있었다.



얼마전 공화국창건일을 맞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랑의 한품에 안아 인생의 가장 영광스럽고 행복한 자리에 내세워주신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속에는 수십년세월 안과의사로 일해오면서 수많은 환자들에게 광명을 안겨준 황해북도인민병원의 김명월동무도 있다.

그는 당의 품속에서 성장하고 당의 뜻을 받드는 보건일군이라면 마땅히 한명한명의 환자를 자기의 살붙이처럼 여기며 친혈육의 정을 기울여야 한다는 오직 하나의 생각만을 안고 30여년을 환자들과 함께 울고웃으며 그들을 위하여 불같은 정성을 아낌없이 기울여왔다. 하기에 어머니당은 그를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시대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었다.

얼마나 긍지높은 삶인가. 인민은 바로 이런 삶을 잊지 못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결론에서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는 우리 식 사회주의에만 고유한 자랑스러운 전통이고 국풍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나감으로써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원한 아름다운 삶을 누려나가자.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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