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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강연회장을 뒤흔든 녀장군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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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9-21 11: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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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장을 뒤흔든 녀장군의 연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조국의 광복과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열렬한 혁명가였습니다.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가 수립된 주체35(1946) 2월 어느날이였다.

평양제4녀자중학교(당시)의 강당에서 인민정권수립과 관련하여 열리였던 군중강연회가 반동놈들의 책동으로 파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반동놈들의 책동에 격분을 금치 못해하시면서 강연회를 그곳에서 다시 조직해야 하겠다고, 강연회에는 자신께서 직접 출연하겠다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어머님의 신변이 념려되여 당분간은 그런 집체장소에 나가시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말씀올리였다.

그러나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위대한 주석님의 높은 뜻을 대중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일인데 위험하다고 하여 그만두겠는가고 하시면서 결심을 굽히지 않으시였다.

며칠후 평양제4녀자중학교(당시)에서는 다시 강연회가 조직되였다.



강연회장은 먼저번 강연회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백두산녀장군 김정숙어머님께서 출연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온 각계층의 군중들이 강당의 아래웃층을 꽉 메웠다. 이윽고 김정숙어머님께서 연단에 나오시자 요란한 박수갈채가 장내를 뒤흔들었다.

우렁찬 박수와 환호소리가 가라앉기를 기다리시던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인자하신 모습으로 참가자들을 둘러보시며 연설을 시작하시였다.

얼마전에 력사적인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의 수립을 성대히 경축한데 대하여서와 우리 인민이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와 같은 자기의 주권기관을 가지게 된것은 우리 민족의 영명한 지도자 김일성장군님께서 자기 주권을 갈망하는 우리 인민의 념원을 풀어주기 위하여 20성상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조직전개하시고 해방후 안팎의 원쑤들의 온갖 책동을 물리치면서 주권을 세우기 위한 정력적인 투쟁을 벌리신 결과이라는데 대한 열정적이고도 사리정연한 백두산녀장군의 말씀에 참가자들은 숨소리마저 죽이고 그이를 우러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반동분자들은 인민정권의 수립을 반대하고 로동자, 농민들이 자기 주권을 쥐고 나라의 주인으로 되는것을 두려워한다고, 얼마전에 있은 강연회때에 한줌도 못되는 반동분자들이 삐라를 뿌리며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의 수립을 반대해나섰던 사실과 인민의 원쑤들이 아무리 발악하고 미친듯이 날뛰여도 정의를 지향하는 인민의 념원은 꺾을수 없다는것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이날도 반동놈들은 강연회를 파탄시켜보려고 기여들었지만 너무도 사리정연한 김정숙어머님의 강연과 불굴의 담력에 위압되여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고말았다.

그 어떤 수식도 없이 알기 쉬운 말로 하시는 어머님의 연설은 참가자들의 심장을 완전히 틀어잡았다.

김정숙어머님께서 강연회를 끝마치시자 참가자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김일성장군 만세!,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만세!김일성장군의 로선을 받들고 민주주의터전을 다지는 건국투사가 되자!》 등의 구호를 목청껏 불렀다.

김정숙어머님께서 이날에 하신 강연회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건국로선을 받들어 전체 인민이 새 조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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