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을 리해한다면서 자신을 내세우는 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9-21 10:50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조선을 리해한다면서 자신을 내세우는 무리
조선의 력사와 현재를 무척 잘 료해하고 리해하는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선은 지금의 방식으로는 가망이 없고, 체제를 바꿔서 자본주의 기업경제방식을 받아들여야 하고, 자본의 운용을 통해 물질적생활을 효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조선은
윁남식, 중국식의 개방과 수정주의를 통해 물질경제위주로 변화해야 한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을 포기해야 한다), 하는 식의 주장을
흘리는 인간들이 간혹 있다. 남조선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에도 있다.
이런 주장은 오직 물질경제에만 착목한 우맹의 머리에서 나온다. 주체사상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 사상개조 인간개조를 통한 사회주의건설을 모른다는 얘기다. 동물본능과 개인리기주의를 고스란히 보존한채, 자신의
오염된 생각과 생활습성을 조금도 고치지 않은채, 인간개조를 회피하고 신분을 세탁하여, 어찌해서든지 조선의 사상의식을 물타기하고 물질생활만 량적으로 팽창시키면 된다는 론리. 이것은 자본주의의 아류나 다름없다. 조선의 《개방》과
와해를 노리는 CIA공작일수도 있다.
인민의 집단리성을 대변하는 조선로동당의 사상로선을 무조건적으로 따르지 않고 자기의 알량한 주관과 주장을
펴는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종파주의이다.
로동당을 무조건 따르고 결사관철하고 결사옹위하는것 외에는 전부 종파주의이며 반혁명이다. 요란한 괴변들과는 달리, 인민대중의 진리는 이처럼
심플하고 명징히다.
이미 여러번 말한 대로, 어떤 놈들이 마치 로동당의
머리 우에 올라앉은것 처럼 조선더러 이래라 저래라 한다면 그 놈들은 모두 종파분자들이거나 원쑤들과 한 배에 탄 놈들이다.
진실 도덕 정의를 제껴놓고 돈과 물질을 중심에 놓으려는 놈들은 전부 원쑤들의 특무이다.
김웅진(재미동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