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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애국렬사릉이 전하는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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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9-17 08: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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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렬사릉이 전하는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

 

평양시 형제산구역 신미동의 풍치수려하고 아담한 명당자리에는 조국의 해방과 사회주의건설, 나라의 통일위업에 헌신한 애국렬사들의 유해가 안치되여있는 애국렬사릉이 있다.

태여난 곳, 걸어온 인생길은 서로 달라도 절세위인들의 품에 영생의 닻을 내린 애국렬사들의 모습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는 불멸의 기념비 신미리애국렬사릉.

이 영생의 언덕에는  한덕수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전 의장, 국제태권도련맹 총재였던 최홍희선생, 전 재미동포전국련합회 고문 선우학원선생 등 수많은 해외동포들의 이름도 빛나고있다.

건립된 때로부터 35돐을 맞이한 신미리애국렬사릉은 절세위인들께서 지니신 숭고한 의리와 동지애의 세계가 얼마나 위대한가를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은 우리 당력사에서 숭고한 동지애의 상징으로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를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지니신 혁명동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고귀한 은정을 그대로 구현하시여 친히 애국렬사릉을 건설할데 대한 조치를 취하여주시고 이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한 투쟁에 한생을 바친 애국렬사들을 존중하고 내세우는것은 우리 당의 혁명전통과 우리 인민의 애국정신을 길이 빛내이며 조국의 통일위업을 수행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애국렬사릉을 건설하도록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시였다.

릉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른 주체75(1986) 3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건설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건설현장을 둘러보시며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만들어놓은 비석은 너무 왜소하여 보기 좋지 않다고 하시면서 비석의 형태를 대성산혁명렬사릉 반신상대돌과 같은 형식으로 할수도 있고 웃부분을 잘 다듬어 민족적형식으로 할수도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렬사릉의 이름을 지어주실것을 청올리는 일군들에게 렬사릉의 이름은 애국렬사릉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애국렬사릉이라고 하면 애국렬사들만 안치하는 곳이라는 깊은 뜻을 가지고있기때문에 좋다고 교시하시였다.

애국렬사릉!

정녕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하다 먼저 간 렬사들의 삶을 애국의 단상우에 높이 내세워 영원히 빛내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이 깃든 이름이였다.

애국렬사들을 내세워주시고 그들이 영생하는 삶을 누릴수 있게 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높은 뜻에 의하여 애국렬사릉은 주체75(1986) 9 17일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그후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렬사릉을 잘 꾸리는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여러차례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여 애국렬사릉을 더욱 품위있게 꾸리고 전반적규모를 확장하도록 끝없는 심혈을 바치시였다.

주체87(1998) 4월 어느 한 단위에서 새로운 기술로 만든 훌륭한 돌사진을 몸소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연풍화에도 변하지 않는다는 이 돌사진을 보니 애국렬사릉이 생각난다고, 글만 새긴 렬사들의 묘비를 볼 때마다 늘 마음이 허전했는데 이제는 됐다고 하시면서 애국렬사릉의 묘비에 돌사진을 붙일데 대한 은정어린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그해 9 19일에는 바쁘신 가운데서도 애국렬사릉을 찾으시여 새로 형상한 렬사들의 돌사진을 보아주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기에 오니 잊을수 없는 사람들을 다 만나보게 된다고, 오늘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렬사들의 얼굴을 다 보고 가자고 하시며 오랜 시간 일군들과 함께 애국렬사릉을 돌아보시였다.

수백명에 달하는 렬사들의 유해가 안치되여있는 릉을 다 돌아보자면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하였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첫 돌사진부터 마지막 돌사진까지 빠짐없이 보시며 렬사들의 위훈을 뜨겁게 추억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 애국렬사릉을 돌아보니 빠진 사람들이 더러 있다고 하시며 혁명전사들의 이름을 한사람한사람 꼽으시고 아직 여기에 오지 못한 렬사들을 찾아내여 안치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이렇듯 신미리애국렬사릉에는 혁명전사들에게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사랑과 의리의 세계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오늘도 이곳은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동지적의리와 사랑에 의하여 애국렬사들의 영생의 언덕으로 더욱더 빛나고있다.

최근에만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속에 조국과 혁명을 위한 길에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의 유해가 신미리애국렬사릉에 새로 안치되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바치고 우리곁을 떠나간 렬사들을 잊지 못해하시며 그들에게 죽어서도 영원할 값높은 영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세상에서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우며 열렬하고 공고한 인간관계는 수령과 전사와의 동지적관계이다.

혁명의 한길에서 맺어지는 수령과 전사와의 동지적관계는 혁명적의리라는 고상한 사상감정으로 하여 피를 나눈 혈연관계보다 더 깊고 뜨거우며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가장 공고한 뉴대로 이어져 혁명과 더불어 영원불멸하는것이다.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친 렬사들의 위훈과 그들이 쌓은 공적은 오늘도 절세의 위인들의 고결한 동지애의 세계와 더불어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깊이 아로새겨져 찬란한 빛을 뿌리고있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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