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경제강국건설의 선봉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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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량순 작성일13-02-08 02: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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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숙하고 세련된 선군정치로 우리 당의 권위, 우리 조국의 존엄이 비상히 떨쳐지는 경이적인 때에 천만의 심장 환희로 끓게 하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한 위대한 선군조선의 우주정복,
주체적인 실용위성을 제작발사하여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떨친 그 기세로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동원되면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위대한 승리자의 신심드높이 뜻깊은 올해를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로 빛내일 열의로 충만된 우리 천만의 심장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숭고한 의지가 날로 무한히 격동시킨다.
한껏 부푼 가슴으로 신년사의 구절구절을 심장에 새길수록 광활한 우주를 향하여 치솟는 위성, 그 장쾌한 시각 온 세상을 통채로 안은듯싶던 승리자의 쾌감에 휩싸이게 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사랑하는 내 조국의 막강한 국력에 대한 자부심으로 우리 마음 하늘을 훨훨 날고 후손만대 복락을 누릴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앞날에 대한 락관으로 가슴부풀게 하는 오늘,
승리의 위대한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 천만군민의 영광과 환희가 우주에 뻗친 그 극적인 순간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나간다면 우리 무엇을 못해내랴.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투쟁과 전진의 구호에 호응하여 노도와 같이 일떠선 우리 천만군민의 기상이다.
올해는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과 더불어 참으로 희한할 해이다.
폭풍치며 전진하는 강성국가건설위업의 길에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이하게 되는것은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의 크나큰 영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승리자의 높은 긍지와 밝은 앞날에 대한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장엄한 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하겠습니다.》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
그 빛나는 승리의 고지가 우리를 부른다. 보다 큰 승리를 부른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우리 당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동지가 되고 일심동체가 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전투적호소가 불세출의 선군령장의 슬하에서 혁명의 전위투사로 성장한 선군시대 혁명의 지휘성원들의 피를 용암마냥 끓어번지게 한다.
그렇다. 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은 우리 일군들이 열어야 한다.
세기를 주름잡으며 달리는 대진군의 앞장에는 마땅히 우리 일군들이 서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당 단위의 사업이 잘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그곳 일군들에게 달려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일군들이 지켜선 모든 단위는 당에서 맡겨준 영예로운 혁명초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일편단심으로 산악같이 일떠선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
핵무기보다 더 강한 인민의 힘을 총폭발시키는가, 못시키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품에 안겨 혁명을 알고 혁명가의 값높은 영예를 빛내인 수령님과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이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믿음, 자기 당의 위업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생명보다 귀중하다.
당에 대한 믿음, 자기 인민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힘이고 열정이고 혁명적락관주의의 초석이기때문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가 높이 휘날리는 내 조국의 앞날, 그 휘황찬란한 승리를 확신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위업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혁명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끝없는 헌신성, 어떤 역경속에서도 령도자와 당에 대한 혁명적지조를 지키는 일편단심,
이것이 새로운 혁명적대진군의 앞장에 선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기본특질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수령님식, 장군님식 인민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모든 사업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대중을 불러일으켜 대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일군이 바로 우리 당이 요구하는 참된 일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천품으로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사랑하는 온 나라 가정들에 보다 훌륭한, 보다 많은 생활상혜택이 차례지게 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인민관이 얼마나 뜨겁게 집약되여있는 구호인가.
인민을 위하려는 뜨거운 심장을 지니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무에서도 유를 창조할수 있고 경이적인 사변도 안아올수 있다.
모든것을 화선식으로 전환하여 사방에서 혁명의 북소리가 꽝꽝 울려퍼지게 하였던 1970년대 일군들이 바로 그런 신념을 체질화한 열혈충신들이였다.
기계소리가 왕왕 울리는 현장이 그들의 사무실이였고 드바삐 뛰여다니는 로동자, 농장원들이 그들의 사업대상이였다.
일군들이 서야 할 위치는 명실공히 들끓는 현실이다.
달리는 렬차, 야전차가 곧 집무실이였던 우리 수령님, 우리 장군님처럼 항상 인민들속에 들어가 무릎을 마주하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면 온갖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할수 있으며 생산적앙양을 일으킬수 있다.
공장에 나가면 누가 로동자이고 누가 일군인지 분간하지 못할 일군, 농촌에 나가면 몸에서 흙냄새가 짙게 풍기는 일군, 지식인집단에 가면 원숙하고 완벽한 사업방법과 작풍으로 대중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일군이 진짜배기이다.
서로의 마음을 합치고 사랑의 감정을 두터이 하는 진심만이 사람들의 심장에 불을 달고 열의를 발동시키는 유일한 방도이다.
진심만 있으면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동지를 구하고 수천수만의 대중을 위대한 목표점령에로 지향시킬수 있다.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온 나라 모든 가정들에 화목과 더 큰 행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는 인사를 보내시여 온 나라 인민을 울리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원수님처럼 인민들을 진정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어느 누가 가슴앓이를 할세라 각별히 마음기울이며 사람들의 마음을 늘 따뜻이 덥혀주는 일군을 사람들은 존경하고 사랑하며 그와 함께라면 시련의 길도 웃으며 걷는다.
오늘의 벅찬 현실은 우리 일군들이 당과 인민앞에서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검증받아야 할 심각한 마당이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다닐 때가 제일 보람있고 행복한 때이다.
자기가 한순간 멈추어서면 자기 단위의 일이 다른 단위보다 뒤떨어지고 자기 단위의 사람들이 고생하게 된다는 숭고한 자각으로 채찍질하며 분발하는 일군이 되여야 한다.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행군정신에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는 일군, 경쟁적으로 일하여 남보다 멀리 앞서는 일욕심이 많은 일군을 우리 아무개라고 부르며 따른다.
창조성이 없는 일군은 기계적인 인간에 불과하며 그런 인간은 시키는 일이나 하면서 현상유지나 하는 무력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의 자자구구를 불타는 심장에 새기고 머리를 쓰고 애를 써야 무엇이 낡은것이고 어느것이 새것인가를 알수 있으며 창조의 진군길에 보무당당히 나설수 있다.
100% 우리의 힘과 기술, 지혜로 과학기술위성제작과 발사에 성공한 우리 우주과학자들의 사고방식, 투쟁기풍으로 일하면 언제나 진보와 새것에 가닿을수 있다.
자력갱생, 이는 선군시대 일군의 생명이다.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전투에서 승리자가 되는 길은 자력갱생하는 길이다.
남이 닦아준 길로는 마음편히 걸을수 없다.
의존심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자력갱생은 경제강국건설의 만능의 열쇠이며 백승의 보검이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신망이 높은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가 더욱 공고해지고 강성국가에로 가는 지름길이 더욱 활짝 열릴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 관철의 선봉투사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과 함께 우리의 수백만 조선로동당원들이다.
생의 순간순간을 당의 위업에 충실할것을 엄숙히 맹세하고 당에 스스로 들어온 우리 당원들에게 있어서, 피끓는 가슴에 조선로동당 당원증을 간직한 당원들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은 결사의 투지로 관철해야 할 지상의 명령이다.
위대한 한별동지를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우리 당의 첫 당원들, 총포탄이 우박치는 전호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충정의 맹세문을 올리고 조국의 고지를 피로써 사수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영웅들, 복구건설에서도 조선사람의 본때를 과시하여 세계를 놀래운 전세대 당원들이 우리를 지켜보고있다.
조선로동당원,
그 칭호가 그처럼 값높고 고귀한것은 당원의 풍모와 성격적특질에서 근본핵이 수령결사옹위이기때문이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 이 길만이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게 하는 길이며 천태만상으로 얽힌 이 세상에서 이 진리만이 유일한 기준이라는 확신, 바로 이것이 년대와 년대를 이어온 우리 조선로동당원들의 철의 신념이다.
이 위대한 신념보다 더 강한 힘은 세상에 없다.
당원이란 결코 명예가 아니다.
당의 위업수행의 길에서 결사관철의 마당에 남먼저 뛰여들어야 하는 사람이 당원이고 목숨을 바쳐야 하는 위급한 순간에 서슴없이 한몸내대야 하는 사람이 당원이다.
우리 인민군대의 단숨에의 기상은 위대한 선군시대 우리 당원들이 지녀야 할 기질이다.
당원들이 일하는 모든 곳에서 군인정신, 군인본때, 군인기질이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인민군대처럼 사고하고 실천하면 불가능이 없고 비약의 폭풍이 휘몰아치기마련이다.
사회주의애국주의의 최고정화인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이다.
김정일애국주의를 피끓는 심장에 소중히 간직하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에서 애국적열의와 헌신성을 비상히 발휘해나가자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하신 애국의 호소이다.
우리의 애국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한생이 어린 내 나라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자기의 더운 숨결로 품어주고 사랑하는 내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강대하게 하는것이다.
생의 마지막순간 뒤돌아볼 때 순결한 마음으로 애국위업에 헌신하였다고 량심적으로 총화할수 있는 당원의 삶은 고결하다.
우주정복자들처럼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실하고 자기 조국의 존엄을 피타는 정열로 담보하는 당원들이 참으로 훌륭한 당원들이며 그들의 생애 또한 조국과 더불어 값높이 빛난다.
세월이 흘러도 이들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추억속에 별처럼 빛나는 인간, 이 땅에 애국의 아름다운 흔적을 뚜렷이 남긴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 참된 조선로동당원이다.
위대한 력사를 체험하는 행운은 누구에게나 차례지지 않는다.
수령님을 따라 천만리, 당을 따라 천만리를 헤쳐온 조선로동당원들이여,
근 70성상의 위대한 력사를 자랑하는 성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당원이라는 고귀한 칭호로 심장을 불태우며 우리의 운명이시고 승리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위하여,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우주를 정복한 위대한 나라의 인민답게 오늘의 순간순간을 충정과 위훈으로 빛내이자.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쌓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 우리를 괴롭히지 못해 피눈이 되여 날뛰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강대한 선군조선의 본때를 과시하자.
당과 군대와 인민의 불패의 일심단결이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뉴대로 다져진 철의 대오를 이룬것으로 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령도적권위는 날로 만방에 떨쳐지고있다.
세상에서 자기 당, 자기 령도자에게 제일로 충실한 우리의 일군들과 당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선군혁명의 천만리를 용감무쌍히 헤쳐가기에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제끼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는 반드시 위대한 승리의 력사를 빛내일것이다.
본사기자 량순
주체102(2013)년 2월 8일 로동신문
주체적인 실용위성을 제작발사하여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떨친 그 기세로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동원되면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위대한 승리자의 신심드높이 뜻깊은 올해를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로 빛내일 열의로 충만된 우리 천만의 심장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숭고한 의지가 날로 무한히 격동시킨다.
한껏 부푼 가슴으로 신년사의 구절구절을 심장에 새길수록 광활한 우주를 향하여 치솟는 위성, 그 장쾌한 시각 온 세상을 통채로 안은듯싶던 승리자의 쾌감에 휩싸이게 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사랑하는 내 조국의 막강한 국력에 대한 자부심으로 우리 마음 하늘을 훨훨 날고 후손만대 복락을 누릴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앞날에 대한 락관으로 가슴부풀게 하는 오늘,
승리의 위대한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 천만군민의 영광과 환희가 우주에 뻗친 그 극적인 순간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나간다면 우리 무엇을 못해내랴.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투쟁과 전진의 구호에 호응하여 노도와 같이 일떠선 우리 천만군민의 기상이다.
* *
올해는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과 더불어 참으로 희한할 해이다.
폭풍치며 전진하는 강성국가건설위업의 길에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이하게 되는것은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의 크나큰 영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승리자의 높은 긍지와 밝은 앞날에 대한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장엄한 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하겠습니다.》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
그 빛나는 승리의 고지가 우리를 부른다. 보다 큰 승리를 부른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우리 당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동지가 되고 일심동체가 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전투적호소가 불세출의 선군령장의 슬하에서 혁명의 전위투사로 성장한 선군시대 혁명의 지휘성원들의 피를 용암마냥 끓어번지게 한다.
그렇다. 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은 우리 일군들이 열어야 한다.
세기를 주름잡으며 달리는 대진군의 앞장에는 마땅히 우리 일군들이 서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당 단위의 사업이 잘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그곳 일군들에게 달려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일군들이 지켜선 모든 단위는 당에서 맡겨준 영예로운 혁명초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일편단심으로 산악같이 일떠선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
핵무기보다 더 강한 인민의 힘을 총폭발시키는가, 못시키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품에 안겨 혁명을 알고 혁명가의 값높은 영예를 빛내인 수령님과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이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믿음, 자기 당의 위업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생명보다 귀중하다.
당에 대한 믿음, 자기 인민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힘이고 열정이고 혁명적락관주의의 초석이기때문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가 높이 휘날리는 내 조국의 앞날, 그 휘황찬란한 승리를 확신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위업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혁명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끝없는 헌신성, 어떤 역경속에서도 령도자와 당에 대한 혁명적지조를 지키는 일편단심,
이것이 새로운 혁명적대진군의 앞장에 선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기본특질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수령님식, 장군님식 인민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모든 사업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대중을 불러일으켜 대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일군이 바로 우리 당이 요구하는 참된 일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천품으로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사랑하는 온 나라 가정들에 보다 훌륭한, 보다 많은 생활상혜택이 차례지게 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인민관이 얼마나 뜨겁게 집약되여있는 구호인가.
인민을 위하려는 뜨거운 심장을 지니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무에서도 유를 창조할수 있고 경이적인 사변도 안아올수 있다.
모든것을 화선식으로 전환하여 사방에서 혁명의 북소리가 꽝꽝 울려퍼지게 하였던 1970년대 일군들이 바로 그런 신념을 체질화한 열혈충신들이였다.
기계소리가 왕왕 울리는 현장이 그들의 사무실이였고 드바삐 뛰여다니는 로동자, 농장원들이 그들의 사업대상이였다.
일군들이 서야 할 위치는 명실공히 들끓는 현실이다.
달리는 렬차, 야전차가 곧 집무실이였던 우리 수령님, 우리 장군님처럼 항상 인민들속에 들어가 무릎을 마주하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면 온갖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할수 있으며 생산적앙양을 일으킬수 있다.
공장에 나가면 누가 로동자이고 누가 일군인지 분간하지 못할 일군, 농촌에 나가면 몸에서 흙냄새가 짙게 풍기는 일군, 지식인집단에 가면 원숙하고 완벽한 사업방법과 작풍으로 대중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일군이 진짜배기이다.
서로의 마음을 합치고 사랑의 감정을 두터이 하는 진심만이 사람들의 심장에 불을 달고 열의를 발동시키는 유일한 방도이다.
진심만 있으면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동지를 구하고 수천수만의 대중을 위대한 목표점령에로 지향시킬수 있다.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온 나라 모든 가정들에 화목과 더 큰 행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는 인사를 보내시여 온 나라 인민을 울리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원수님처럼 인민들을 진정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어느 누가 가슴앓이를 할세라 각별히 마음기울이며 사람들의 마음을 늘 따뜻이 덥혀주는 일군을 사람들은 존경하고 사랑하며 그와 함께라면 시련의 길도 웃으며 걷는다.
오늘의 벅찬 현실은 우리 일군들이 당과 인민앞에서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검증받아야 할 심각한 마당이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다닐 때가 제일 보람있고 행복한 때이다.
자기가 한순간 멈추어서면 자기 단위의 일이 다른 단위보다 뒤떨어지고 자기 단위의 사람들이 고생하게 된다는 숭고한 자각으로 채찍질하며 분발하는 일군이 되여야 한다.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행군정신에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는 일군, 경쟁적으로 일하여 남보다 멀리 앞서는 일욕심이 많은 일군을 우리 아무개라고 부르며 따른다.
창조성이 없는 일군은 기계적인 인간에 불과하며 그런 인간은 시키는 일이나 하면서 현상유지나 하는 무력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의 자자구구를 불타는 심장에 새기고 머리를 쓰고 애를 써야 무엇이 낡은것이고 어느것이 새것인가를 알수 있으며 창조의 진군길에 보무당당히 나설수 있다.
100% 우리의 힘과 기술, 지혜로 과학기술위성제작과 발사에 성공한 우리 우주과학자들의 사고방식, 투쟁기풍으로 일하면 언제나 진보와 새것에 가닿을수 있다.
자력갱생, 이는 선군시대 일군의 생명이다.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전투에서 승리자가 되는 길은 자력갱생하는 길이다.
남이 닦아준 길로는 마음편히 걸을수 없다.
의존심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자력갱생은 경제강국건설의 만능의 열쇠이며 백승의 보검이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신망이 높은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가 더욱 공고해지고 강성국가에로 가는 지름길이 더욱 활짝 열릴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 관철의 선봉투사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과 함께 우리의 수백만 조선로동당원들이다.
생의 순간순간을 당의 위업에 충실할것을 엄숙히 맹세하고 당에 스스로 들어온 우리 당원들에게 있어서, 피끓는 가슴에 조선로동당 당원증을 간직한 당원들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은 결사의 투지로 관철해야 할 지상의 명령이다.
위대한 한별동지를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우리 당의 첫 당원들, 총포탄이 우박치는 전호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충정의 맹세문을 올리고 조국의 고지를 피로써 사수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영웅들, 복구건설에서도 조선사람의 본때를 과시하여 세계를 놀래운 전세대 당원들이 우리를 지켜보고있다.
조선로동당원,
그 칭호가 그처럼 값높고 고귀한것은 당원의 풍모와 성격적특질에서 근본핵이 수령결사옹위이기때문이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 이 길만이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게 하는 길이며 천태만상으로 얽힌 이 세상에서 이 진리만이 유일한 기준이라는 확신, 바로 이것이 년대와 년대를 이어온 우리 조선로동당원들의 철의 신념이다.
이 위대한 신념보다 더 강한 힘은 세상에 없다.
당원이란 결코 명예가 아니다.
당의 위업수행의 길에서 결사관철의 마당에 남먼저 뛰여들어야 하는 사람이 당원이고 목숨을 바쳐야 하는 위급한 순간에 서슴없이 한몸내대야 하는 사람이 당원이다.
우리 인민군대의 단숨에의 기상은 위대한 선군시대 우리 당원들이 지녀야 할 기질이다.
당원들이 일하는 모든 곳에서 군인정신, 군인본때, 군인기질이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인민군대처럼 사고하고 실천하면 불가능이 없고 비약의 폭풍이 휘몰아치기마련이다.
사회주의애국주의의 최고정화인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이다.
김정일애국주의를 피끓는 심장에 소중히 간직하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에서 애국적열의와 헌신성을 비상히 발휘해나가자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하신 애국의 호소이다.
우리의 애국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한생이 어린 내 나라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자기의 더운 숨결로 품어주고 사랑하는 내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강대하게 하는것이다.
생의 마지막순간 뒤돌아볼 때 순결한 마음으로 애국위업에 헌신하였다고 량심적으로 총화할수 있는 당원의 삶은 고결하다.
우주정복자들처럼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실하고 자기 조국의 존엄을 피타는 정열로 담보하는 당원들이 참으로 훌륭한 당원들이며 그들의 생애 또한 조국과 더불어 값높이 빛난다.
세월이 흘러도 이들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추억속에 별처럼 빛나는 인간, 이 땅에 애국의 아름다운 흔적을 뚜렷이 남긴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 참된 조선로동당원이다.
위대한 력사를 체험하는 행운은 누구에게나 차례지지 않는다.
수령님을 따라 천만리, 당을 따라 천만리를 헤쳐온 조선로동당원들이여,
근 70성상의 위대한 력사를 자랑하는 성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당원이라는 고귀한 칭호로 심장을 불태우며 우리의 운명이시고 승리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위하여,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우주를 정복한 위대한 나라의 인민답게 오늘의 순간순간을 충정과 위훈으로 빛내이자.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쌓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 우리를 괴롭히지 못해 피눈이 되여 날뛰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강대한 선군조선의 본때를 과시하자.
당과 군대와 인민의 불패의 일심단결이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뉴대로 다져진 철의 대오를 이룬것으로 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령도적권위는 날로 만방에 떨쳐지고있다.
세상에서 자기 당, 자기 령도자에게 제일로 충실한 우리의 일군들과 당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선군혁명의 천만리를 용감무쌍히 헤쳐가기에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제끼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는 반드시 위대한 승리의 력사를 빛내일것이다.
본사기자 량순
주체102(2013)년 2월 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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