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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우리 어버이, 그 친근한 부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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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4-05 15: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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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버이, 그 친근한 부름속에

 

화창한 4월이다.

 

봄꽃들이 망울을 터치는 이 계절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뜨겁게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강산에 넘쳐나는 그리움속에 누구나 절절한 목소리로 부르고부른다.

 

우리 어버이,


이 부름은 한없이 고매한 덕성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터치던 이 나라 아들딸들의 심장의 목소리이다.

 

더없이 친근한 그 부름과 함께 수십년전의 이야기를 돌이켜보게 된다.

 

창성군을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날 벽동군의 책임일군들을 부르시였다. 그들속에는 한 녀성일군도 있었다.

 

일군들로부터 벽동군인민들의 생활형편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기생산을 늘여 인민들에게 고기를 넉넉하게 먹일수 있는 방도를 하나하나 밝혀주시면서 벽동군이 고기생산에서 앞장에 설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협의회가 시작되여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웬일이신지 잠간 쉬였다가 회의를 다시 하자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회의에 참가하고있던 녀성일군을 인자하신 눈길로 바라보시며 어서 애기를 돌보라고 이르시였다.

 

순간 녀성일군은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애기를 맡기고 협의회에 참가한 그는 인민들에게 고기를 풍족히 먹이시려고 마음쓰시는 수령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또박또박 적는데만 열중하고있었던것이다.

 

그는 수령님께서 자기를 위해 일부러 휴식시간을 마련하시였다는것을 깨닫고 송구함을 금치 못하며 아직은 일없다고 목메인 소리로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따뜻이 미소를 지으시며 어서 애기를 돌보라고 다시금 이르시였다.

 

녀성일군은 한없이 다심한 사랑에 눈시울을 적시며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일군과 애기를 위하여 두번씩이나 중요한 협의회를 중단하시고 귀중한 시간을 돌려주시였다. 그리고 협의회가 끝난 후에는 녀성일군을 식탁에 마주앉혀주시고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애기에게 주라고 하시며 선물까지 안겨주시였다.

 

협의회가 두번이나 휴회된 사연을 전해들은 창성군과 벽동군의 인민들, 아니 온 나라 인민들이 목메여 불렀다.

 

위대한 수령님은 진정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우리 어버이!


이 땅에 뜨겁게 울리는 인민의 그 부름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사랑의 이야기는 세세년년 길이 전해질것이다.

본사기자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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