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 대결시대를 유지하려는 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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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동신문사기자 작성일13-02-06 01:3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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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걸고 감행되는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올해에 북남대결상태를 해소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해 떨쳐나서고있는 해내외 온 겨레의 정의로운 애국투쟁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새 당국이 핵문제를 구실로 북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대결을 추구하여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리명박《정권》의 이른바 《원칙있는 대북정책기조》에서 벗어나 대화와 협력의 정책을 펼것을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그런데 리명박일당은 이러한 흐름에 배치되게 대결정책이 계속 유지되게 하려고 발악하고있다. 얼마전 유엔에서 미국, 일본 등 외세와 결탁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조작에 피눈이 되여 날뛴 괴뢰들의 책동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리명박패당의 이런 도발적인 《제재》소동은 조선반도에 극도의 긴장을 조성하여 새 당국이 북남관계개선에 나서지 못하게 하려는 고의적인 술책이다.
집권전기간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면서 전쟁위험만 고조시킨 리명박패당은 다음《정권》에서 북남대결상태가 점차 완화되고 대화와 협력이 다시 시작되는것을 조금도 바라지 않고있다. 바로 여기에서 리명박역도의 놀부와 같은 고약한 심보와 죽어도 고칠수 없는 대결광증이 잘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제46차 중앙통합방위회의라는데 참가한 졸개들앞에서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며 《도발》타령을 늘어놓았다. 역도는 《정권》을 넘겨주는 시점에서 《북의 도발이 제일 걱정》이라느니, 《강한 대응》이니 하고 줴치며 극도의 적대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그러면서 그 무슨 《단합된 마음》이 다음《정권》에도 이어져 《튼튼히 안보》를 지켜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도발적망동은 더욱 광기를 띠고있다. 지난 1월 21일 괴뢰군부는 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서울한복판에서 《북의 침투도발대비》의 간판밑에 실탄까지 쏘아대며 화약내를 풍기였다. 호전광들은 《강력응징》이니, 《사수》니 하는따위의 폭언들을 줴치며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지금 리명박패당이 《북의 도발》을 요란히 떠들어대며 부산을 피우는것은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명분을 세우고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흉계의 뚜렷한 발로이다.
리명박패당은 최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난 5년간의 북남관계파국상태를 그 무슨 《성과》라고 자화자찬하면서 저들의 《대북정책》이 《원칙》있는것이였다고 떠벌이고있다. 얼마전에도 청와대패거리들은 《국정성과》보고서라는데서 리명박역도의 반통일죄악을 온갖 미사려구로 가리우면서 《원칙에 립각한 대북정책》으로 《남북관계를 바로잡고 성과를 거두었다.》고 광고하였다. 북남사이에 대화와 협력은 없이 전쟁위험만 증대되는 오늘의 현실을 한사코 미화하며 대결정책을 합리화하는 리명박일당의 이런 추태가 과연 무엇을 노린것인가 하는것은 명백하다.
며칠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인 천영우역도는 한 언론과의 회견에서 《돈을 주고 평화를 사는것은 안된다.》는 훈시조의 망발을 늘어놓으면서 다음기 《정권》의 《대북정책》이 《현 〈정부〉와 근본적으로 다른것은 없다.》느니, 저들의 《대북정책》이 그대로 연장될것이라느니 하고 흰소리를 쳤다. 보다싶이 리명박패당은 저들의 《대북정책》이 계속 이어져 북남대결의 악순환이 어떻게 하나 지속되게 하려고 갖은 모지름을 쓰고있다.
임기가 끝나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다음기 《정권》에 대결과 긴장격화의 바통을 넘겨주려는 추악한 반통일적망동이다.
우리 민족은 지난 5년간에 걸쳐 지속된 북남관계의 파국상태가 다시금 지속되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하루빨리 불신과 대결을 해소하고 평화와 통일, 민족번영의 밝은 미래에로 나아가야 할 우리 민족이 또다시 악몽같은 대결의 수렁속에 빠져있어야 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우리 민족은 이미 리명박역도와 같은 천하의 매국역적들때문에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5년이라는 귀중한 세월을 잃어버렸다. 그 비극이 다시 되풀이되는것을 시대와 력사는 용납하지 않는다.
누구도 겨레의 자주통일지향에 역행하며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대결소동에 기승을 부린다면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괴뢰보수패당이 아무리 발악해도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며 6. 15의 기치따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절대로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본사기자
주체102(2013)년 2월 6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 각계는 새 당국이 핵문제를 구실로 북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대결을 추구하여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리명박《정권》의 이른바 《원칙있는 대북정책기조》에서 벗어나 대화와 협력의 정책을 펼것을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그런데 리명박일당은 이러한 흐름에 배치되게 대결정책이 계속 유지되게 하려고 발악하고있다. 얼마전 유엔에서 미국, 일본 등 외세와 결탁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조작에 피눈이 되여 날뛴 괴뢰들의 책동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리명박패당의 이런 도발적인 《제재》소동은 조선반도에 극도의 긴장을 조성하여 새 당국이 북남관계개선에 나서지 못하게 하려는 고의적인 술책이다.
집권전기간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면서 전쟁위험만 고조시킨 리명박패당은 다음《정권》에서 북남대결상태가 점차 완화되고 대화와 협력이 다시 시작되는것을 조금도 바라지 않고있다. 바로 여기에서 리명박역도의 놀부와 같은 고약한 심보와 죽어도 고칠수 없는 대결광증이 잘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제46차 중앙통합방위회의라는데 참가한 졸개들앞에서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며 《도발》타령을 늘어놓았다. 역도는 《정권》을 넘겨주는 시점에서 《북의 도발이 제일 걱정》이라느니, 《강한 대응》이니 하고 줴치며 극도의 적대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그러면서 그 무슨 《단합된 마음》이 다음《정권》에도 이어져 《튼튼히 안보》를 지켜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도발적망동은 더욱 광기를 띠고있다. 지난 1월 21일 괴뢰군부는 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서울한복판에서 《북의 침투도발대비》의 간판밑에 실탄까지 쏘아대며 화약내를 풍기였다. 호전광들은 《강력응징》이니, 《사수》니 하는따위의 폭언들을 줴치며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지금 리명박패당이 《북의 도발》을 요란히 떠들어대며 부산을 피우는것은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명분을 세우고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흉계의 뚜렷한 발로이다.
리명박패당은 최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난 5년간의 북남관계파국상태를 그 무슨 《성과》라고 자화자찬하면서 저들의 《대북정책》이 《원칙》있는것이였다고 떠벌이고있다. 얼마전에도 청와대패거리들은 《국정성과》보고서라는데서 리명박역도의 반통일죄악을 온갖 미사려구로 가리우면서 《원칙에 립각한 대북정책》으로 《남북관계를 바로잡고 성과를 거두었다.》고 광고하였다. 북남사이에 대화와 협력은 없이 전쟁위험만 증대되는 오늘의 현실을 한사코 미화하며 대결정책을 합리화하는 리명박일당의 이런 추태가 과연 무엇을 노린것인가 하는것은 명백하다.
며칠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인 천영우역도는 한 언론과의 회견에서 《돈을 주고 평화를 사는것은 안된다.》는 훈시조의 망발을 늘어놓으면서 다음기 《정권》의 《대북정책》이 《현 〈정부〉와 근본적으로 다른것은 없다.》느니, 저들의 《대북정책》이 그대로 연장될것이라느니 하고 흰소리를 쳤다. 보다싶이 리명박패당은 저들의 《대북정책》이 계속 이어져 북남대결의 악순환이 어떻게 하나 지속되게 하려고 갖은 모지름을 쓰고있다.
임기가 끝나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다음기 《정권》에 대결과 긴장격화의 바통을 넘겨주려는 추악한 반통일적망동이다.
우리 민족은 지난 5년간에 걸쳐 지속된 북남관계의 파국상태가 다시금 지속되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하루빨리 불신과 대결을 해소하고 평화와 통일, 민족번영의 밝은 미래에로 나아가야 할 우리 민족이 또다시 악몽같은 대결의 수렁속에 빠져있어야 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우리 민족은 이미 리명박역도와 같은 천하의 매국역적들때문에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5년이라는 귀중한 세월을 잃어버렸다. 그 비극이 다시 되풀이되는것을 시대와 력사는 용납하지 않는다.
누구도 겨레의 자주통일지향에 역행하며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대결소동에 기승을 부린다면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괴뢰보수패당이 아무리 발악해도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며 6. 15의 기치따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절대로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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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2(2013)년 2월 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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