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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최후발악을 해야 살아날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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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철 작성일13-02-02 19: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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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역적패당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발사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계속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괴뢰들이 《제재》니 뭐니 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더욱 무모하게 나서고있는것은 파멸의 위기에 처한자들의 최후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리명박일당은 집권기간 정치적무지와 도덕적저렬성, 인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짓밟는 독재통치로 하여 이미 시대의 버림을 받고 산송장으로 전락된지 오래다. 극악한 반통일적악정을 실시하여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남조선의 경제와 인민생활을 망쳐놓은 리명박일당은 지금 각계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다. 더우기 남조선인민들은 동족대결에 광분하는 보수패당을 한시바삐 권력의 자리에서 들어내지 않으면 언제 전쟁이 터질지 알수 없다고 하면서 반역무리들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남녘땅 이르는 곳마다에서 거세차게 타오르는 반《정부》투쟁의 불길로 하여 리명박역도는 파멸의 낭떠러지에 몰리우고 《새누리당》에서까지 따돌림을 당하여 그 어디에도 발붙일 곳이 없게 되였다.

리명박역도는 지어 퇴임후 온갖 권력형부정부패행위의 주범으로 락인되여 법정에 서야 할 신세에 놓이였다.

안팎으로 얻어맞아 만신창이 된 리명박패당은 동족대결소동의 도수를 계속 높여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킴으로써 분노한 민심의 눈초리를 딴데로 돌리고 어떻게 하나 비참한 파멸의 운명을 모면해보려고 꾀하고있는것이다.

괴뢰들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한사코 《장거리미싸일발사》로 우겨대면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앞장서 날뛰는것은 저들의 반통일적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계속 유지하려는 발악적책동이기도 하다.

우리의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으며 해내외 온 겨레에게 민족의 밝은 앞날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반대로 괴뢰들은 우리의 성과적인 위성발사로 극도로 당황망조하였다. 더우기 괴뢰패당은 이번에 서해에 떨어진 우리의 운반로케트 《은하-3》의 잔해물을 건져보고 높은 경지에 이른 우리의 기술력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동족대결과 《체제통일》야망에 환장하여 지금껏 우리를 감히 넘겨다보던 괴뢰패당은 인공위성발사의 대성공으로 높이 발휘된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기절초풍하였다.

역적패당은 극도의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저들의 수치를 모면하고 우리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기 위해 어리석게도 대결정책실현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이번에 유치하게도 외세에게 빌붙어 《제재》강화를 위한 반공화국공조를 청탁하면서 쏠라닥질을 해댄것은 그 한 고리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괴뢰들은 우리 공화국에로 향하는 남조선민심을 차단하며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지속시키려고 발악하고있다.

현실은 리명박패당이야말로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에 사로잡혀 죽어너부러지는 마지막순간까지 대결과 전쟁책동에 미쳐날뛸 극악한 민족반역의 무리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외세의존과 동족대결로 꺼져가는 잔명을 유지해보려는 역적패당의 망동은 오히려 멸망을 재촉하는짓이다.

미국을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의 준동을 단호히 짓부시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경제강국건설을 더욱 다그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철옹성같이 사수하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며 의지이다.

령도자를 중심으로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에 기초하여 하나로 굳게 뭉친 우리 인민, 핵무기보다 강한 일심단결의 위력을 온 세상에 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전진을 가로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

리명박역적패당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끝까지 지키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죽을지 살지 모르고 지랄발광하는 리명박패당의 대결망동은 그들자신의 비참한 파멸로 막을 내리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현철

주체102(2013)년 2월 2일 토요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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