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에네르기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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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철 작성일13-02-02 18:4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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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20년동안에 원자력에 의한 전기생산이 2배로 늘어날것이라고 보고있다. 사실 이전에는 그보다 전망이 더 좋았다.
일본에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가 일어난 후 유럽에서는 원자력발전소들을 림시 멈춰세우거나 원자력에 의한 전기생산을 포기하는 현상들이 나타났다. 일부 나라들은 핵에네르기로부터 재생에네르기리용으로 전환하는 등 에네르기개발정책을 조정하고있다. 그만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는 세계적판도에서 핵에네르기리용에 대한 위구심을 증대시켰다.
하지만 파국적재난을 낳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는 사전에 막을수 있었거나 그 확대를 방지할수 있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고 인식이다. 그들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보장은 결코 해결할수 없는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있다. 일본의 원자력발전소사고가 무책임한 관리에 원인이 있는 《인재》라고 하고있다. 지어 당시 수상이였던 간 나오또까지도 안전대책에 불비한 점이 있었다, 이런 의미에서 《인재》였다라고 고백하였다.
객관적으로 볼 때 원자력에 의한 에네르기생산을 대신할 현실성있는 대안이 현재는 별로 없다. 인류가 영구적으로 의거할수 있는 에네르기개발방안은 수력, 태양, 풍력, 지열, 생물질, 바다에네르기 등과 같은 재생에네르기자원에 의한 에네르기개발이다.
그러나 이러한 에네르기개발사업은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매장량이 제한된 화석연료에 의한 에네르기개발에는 한계가 있다. 주요화석에네르기자원은 앞으로 석탄 230여년, 원유 40여년, 천연가스 60여년 리용할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현재 가연성얼음이라고 불리우는 메탄수화물채취, 이산화탄소를 전기생산에 리용하기 위한 연구사업, 토리움을 리용한 에네르기생산 등을 비롯한 새로운 에네르기개발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지만 이러한 새 에네르기개발도 아직 과학기술이 따라서지 못하고 원가가 너무 비싸며 해당한 시설들을 개발하지 못하여 현실화되자면 오랜 시일이 필요하다.
이러저러한 원인으로 하여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높은것이다. 원자력에 의한 에네르기개발에 안전성문제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원자력에 의한 전기생산이 전망성있는 깨끗한 에네르기개발로 될것으로 보고있다.
최근 국제원자력기구의 한 관리는 2013년에 진행될 국제회의 《21세기의 원자력》은 세계원자력발전에 있어서 극히 중요한 사변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가 우리의 전진을 무한정 가로막을수는 없다, 모든 교훈들을 찾아낸 다음 앞으로 전진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수상은 핵에네르기에 대해 강조하면서 《우리는 일본에서와 같은 상황에 있지 않다. 우리가 핵에네르기를 추가적인 원천으로 선택하는것을 스스로 포기할데 대한 법령을 통과시키는것은 나라의 리익에 해를 줄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진행된 어느 한 회의에서도 핵에네르기를 평화적으로 리용하는것은 국제사회가 에네르기위기 및 기후변화의 도전에 대처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므로 핵에네르기의 평화적리용사업의 발전을 가일층 추동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자료에 의하면 현재 세계적으로 435기의 반응로가 가동하고있다고 한다. 2030년에 가서는 적어서 약 90기, 많아서 350기의 반응로가 더 건설될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많은 나라들이 핵에네르기를 주요에네르기로 간주하고 그 개발과 리용을 장려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오늘날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핵시설을 전기생산뿐아니라 의료용방사성동위원소생산 등에도 리용하고있다.
어느 한 나라의 연구사들이 이미 사용한 핵연료속의 방사성기체를 제거하고 핵연료재리용과정을 단축하는 동시에 오염도가 높고 위험성이 큰 페연료의 량을 줄일수 있는 새로운 재료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이 재료는 사고발생후 주변환경을 재빨리 회복시키는데도 도움을 줄수 있을뿐아니라 안전한 핵에네르기를 얻어내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한다.
영국 노팅검대학의 과학자들은 우라니움-질소화합물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발명하였다. 이 방법은 종전의 방법들에 비해 요구조건이 까다롭지 않을뿐아니라 깨끗하고 효률적이다. 이 화합물은 밀도와 안정성, 열전도성 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있어 미래의 원자로에 필요한 핵연료로 기대되고있다.
본사기자 진철
주체102(2013)년 2월 2일 토요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가 일어난 후 유럽에서는 원자력발전소들을 림시 멈춰세우거나 원자력에 의한 전기생산을 포기하는 현상들이 나타났다. 일부 나라들은 핵에네르기로부터 재생에네르기리용으로 전환하는 등 에네르기개발정책을 조정하고있다. 그만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는 세계적판도에서 핵에네르기리용에 대한 위구심을 증대시켰다.
하지만 파국적재난을 낳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는 사전에 막을수 있었거나 그 확대를 방지할수 있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고 인식이다. 그들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보장은 결코 해결할수 없는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있다. 일본의 원자력발전소사고가 무책임한 관리에 원인이 있는 《인재》라고 하고있다. 지어 당시 수상이였던 간 나오또까지도 안전대책에 불비한 점이 있었다, 이런 의미에서 《인재》였다라고 고백하였다.
객관적으로 볼 때 원자력에 의한 에네르기생산을 대신할 현실성있는 대안이 현재는 별로 없다. 인류가 영구적으로 의거할수 있는 에네르기개발방안은 수력, 태양, 풍력, 지열, 생물질, 바다에네르기 등과 같은 재생에네르기자원에 의한 에네르기개발이다.
그러나 이러한 에네르기개발사업은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매장량이 제한된 화석연료에 의한 에네르기개발에는 한계가 있다. 주요화석에네르기자원은 앞으로 석탄 230여년, 원유 40여년, 천연가스 60여년 리용할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현재 가연성얼음이라고 불리우는 메탄수화물채취, 이산화탄소를 전기생산에 리용하기 위한 연구사업, 토리움을 리용한 에네르기생산 등을 비롯한 새로운 에네르기개발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지만 이러한 새 에네르기개발도 아직 과학기술이 따라서지 못하고 원가가 너무 비싸며 해당한 시설들을 개발하지 못하여 현실화되자면 오랜 시일이 필요하다.
이러저러한 원인으로 하여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높은것이다. 원자력에 의한 에네르기개발에 안전성문제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원자력에 의한 전기생산이 전망성있는 깨끗한 에네르기개발로 될것으로 보고있다.
최근 국제원자력기구의 한 관리는 2013년에 진행될 국제회의 《21세기의 원자력》은 세계원자력발전에 있어서 극히 중요한 사변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가 우리의 전진을 무한정 가로막을수는 없다, 모든 교훈들을 찾아낸 다음 앞으로 전진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수상은 핵에네르기에 대해 강조하면서 《우리는 일본에서와 같은 상황에 있지 않다. 우리가 핵에네르기를 추가적인 원천으로 선택하는것을 스스로 포기할데 대한 법령을 통과시키는것은 나라의 리익에 해를 줄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진행된 어느 한 회의에서도 핵에네르기를 평화적으로 리용하는것은 국제사회가 에네르기위기 및 기후변화의 도전에 대처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므로 핵에네르기의 평화적리용사업의 발전을 가일층 추동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자료에 의하면 현재 세계적으로 435기의 반응로가 가동하고있다고 한다. 2030년에 가서는 적어서 약 90기, 많아서 350기의 반응로가 더 건설될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많은 나라들이 핵에네르기를 주요에네르기로 간주하고 그 개발과 리용을 장려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오늘날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핵시설을 전기생산뿐아니라 의료용방사성동위원소생산 등에도 리용하고있다.
어느 한 나라의 연구사들이 이미 사용한 핵연료속의 방사성기체를 제거하고 핵연료재리용과정을 단축하는 동시에 오염도가 높고 위험성이 큰 페연료의 량을 줄일수 있는 새로운 재료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이 재료는 사고발생후 주변환경을 재빨리 회복시키는데도 도움을 줄수 있을뿐아니라 안전한 핵에네르기를 얻어내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한다.
영국 노팅검대학의 과학자들은 우라니움-질소화합물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발명하였다. 이 방법은 종전의 방법들에 비해 요구조건이 까다롭지 않을뿐아니라 깨끗하고 효률적이다. 이 화합물은 밀도와 안정성, 열전도성 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있어 미래의 원자로에 필요한 핵연료로 기대되고있다.
본사기자 진철
주체102(2013)년 2월 2일 토요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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