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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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10-26 14:4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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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써 맺어진 전투적우의
올해 10월 25일은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에 즈음하여 우리 인민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높이 조선전선에 용약 달려나와 우리 인민군대와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용감히 싸운 중국인민지원군렬사들과 로병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고있다.
《조중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며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조중친선은 두 당, 두 나라 로세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중국은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피로써 돕기 위하여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지원군을 조직하여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
중국인민이 지원군을 조선전선에 보낸것은 조중인민의 전통적우의의 발현이였다.
우리 인민과 중국인민사이의 전투적우의는 깊은 력사적뿌리와 전통을 가지고있다.
조중 두 나라 인민은 일찍부터 공동의 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왔다.
일제가 패망한 후 중국인민이 국내혁명전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도 우리 인민은 그것을 자기의 일처럼 여기고 아낌없는 지원을 주었다.
수많은 조선의 아들딸들이 중국국내혁명전쟁에 참가하여 피를 흘리고 영웅적위훈을 세웠다. 오늘도 광활한 중국의 대지에는 수많은 조선의 아들딸들의 넋이 잠들고있다. 하기에 중국의 모택동
이런 력사적뿌리와 전통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을 반대하여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 인류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미증유의 판가리싸움을 벌리고있던 어려운 시기 중국인민은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기꺼이 조선전선으로 보낸것이다.
조선전선에 달려나온 중국인민지원군용사들은 장진호반전투, 청천강계선에서의 작전, 상감령전투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전투와 작전들에서 조선인민군부대들과의 긴밀한 협동작전밑에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남김없이 발휘하여 불멸의 위훈을 세웠다.
지난 조국해방전쟁기간 중국인민지원군은 조선인민을 친부모, 친형제와 같이 아끼고 존경하였으며 우리 인민은 중국인민지원군용사들을 자기의 혈육처럼 사랑하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면서 친선의 정을 더욱 두터이하였다.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조중친선은 오늘 두 나라
력사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꿋꿋이 이어온 조중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강화발전시키려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중국인민과 함께 피로써 맺어진 친선과 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출처: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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