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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80일전투의 투쟁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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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10-16 17: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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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전투의 투쟁목표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75돐을 승리와 전진의 대경사로 빛내인 기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보다 의의있게 맞이하기 위한 영예로운 80일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80일전투의 투쟁목표를 잘 알고 그 수행에서 무한한 충실성과 책임성, 헌신성을 발휘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정책에는 인민의 지향과 요구가 정확히 반영되여있으며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명백히 밝혀져있습니다.》


80일전투의 주되는 투쟁목표는 우선 국가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방역전선을 철통같이 견지하는것이다.

 

세계를 휩쓸고있는 무서운 전염병은 지경밖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며 우리 국가의 안전과 우리 인민의 안녕을 시시각각 위협하고있다. 비상방역전의 승리이자 80일전투에서의 가장 빛나는 승리이다.

 

지금 악성비루스는 여러종으로 변이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여 감염자와 사망자를 기하급수적으로 산생시키고있다. 현 상황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잘 지켜온 방역전선을 끝까지 지탱하지 못하면 자연재해에 대비할수 없는 엄청난 재난을 초래하게 되며 피타는 노력과 고심으로 성취한 모든것이 일시에 빛을 잃게 된다. 순간의 안일해이와 방심, 무책임성도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되는것이 비상방역사업이며 바늘구멍만 한 틈도 없어야 하는것이 방역장벽이다.

 

전체 당원들은 비상방역사업을 본신혁명임무로 간직하고 선봉적, 핵심적역할로써 대중적인 방역분위기,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을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방역사업의 주인은 전체 인민이다. 누구나 국가와 인민의 운명, 자기자신과 자식들의 운명을 걸고 방역사업에 자각적으로, 량심적으로, 성실하게 참가하여 완벽한 방역형세의 유지로 80일전투의 승리를 담보해야 한다.

 

인민들의 고통을 가셔줄 피해복구전투를 년말까지 기어이 완료하는것은 80일전투의 중요한 목표이다.

 

장마기간 련속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하여 여러 지역에서 수많은 수재민들이 집과 가산을 잃었다. 우리 당은 인민들이 겪는 불행과 고통을 하루빨리 가셔주기 위한 국가적인 피해복구전투를 선포하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혁명적이며 전격적인 중대조치를 취하였다.

 

당의 세심한 관심과 보살핌속에 복구투쟁이 힘있게 진척되여 여러 지역에서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훌륭히 일떠섰다. 인민들은 하늘이 무너져도 끄떡없을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어머니당의 고마움을 더욱 뼈속깊이 절감하였고 우리 당이 있는 한 그 어떤 재난도 두려울것이 없다는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간직하였다.

 

피해지역의 마지막 한세대까지 한겨울추위가 오기 전에 새 살림집에서 안착된 생활을 하게 하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피해복구사업은 당과 인민의 혈연적뉴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을 굳건히 다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재해복구의 최전선에 떨쳐나선 전투원들은 당중앙의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것을 신성한 의무로, 더없는 영예로 간직하고 철야전을 과감히 전개하여 새 살림집의 구석구석에 당의 사랑과 진정이 깃들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새롭게 변모된 피해지역들에서 사회주의만세소리,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80일전투목표는 또한 농업부문에서 올해농사를 잘 결속하고 다음해농사차비에 력량을 집중하는것이다.

 

온 나라 전야들에서 힘들게 가꾸고 지켜낸 소중한 곡식들을 마지막까지 포기함이 없이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이악한 노력이 경주되였다. 자연재해를 입은 당시에는 내다볼수 없었던 좋은 작황이 펼쳐져 최고수확년도에 못지 않은 알곡소출을 기대할수 있게 되였다. 이것은 포기마다 정성을 고인 농장원들의 성실한 애국의 땀방울의 고귀한 결실이다.

 

쌀은 우리의 힘이고 존엄이다. 쌀만 많으면 그 어떤 격난속에서도 끄떡없이 혁명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갈수 있다.

 

농업부문에서는 당에 대한 깨끗한 충성심과 식을줄 모르는 열정으로 황금의 가을을 애국의 가을로 만들어야 한다. 피땀으로 애써 가꾼 곡식을 빨리 거두어들이며 낟알털기와 보관관리를 실속있게 하여 한알의 낟알도 허실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다음해농사차비를 착실히 하는것은 오늘의 성과를 더 높은 알곡증산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은 80일전투의 중요전선을 맡고있다는 책임감을 깊이 간직하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하고 집집의 기쁨을 더해주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할것이다.

 

다음으로 올해에 계획된 국가적인 중요대상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년말까지 최대한 다그치는것이다.

 

올해 우리 인민은 겹쌓이는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당의 령도밑에 더 좋은 래일을 위한 중요한 국가적대상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왔다. 지금 우리는 당 제7차대회 결정집행을 위한 마지막돌격선상에, 당 제8차대회로 향한 보람찬 진군도상에 있다. 오늘의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압축하며 진군해나아가야 간고분투의 성과를 비약의 도약대로 공고히 하고 경제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다. 더우기 경제건설투쟁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성패가 달려있는 오늘 80일전투는 우리 혁명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80일전투의 주력군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생산하는 한t, 한t의 강재는 그대로 피해복구전투를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무조건 끝내기 위한 확고한 담보로 되며 화학공업부문에서 수행하여야 할 중요대상건설은 농업과 경공업발전, 인민생활향상에 직접 이바지하는 중요고리로, 자립경제의 근간을 다지는 중요한 사업으로 된다. 전력과 석탄, 기계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동하여 5개년전략수행에 최대한 박차를 가하며 과학연구부문에서는 전투장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신속히 풀어나가야 한다. 오직 우리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지혜로 모든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맹렬히 벌려나갈 때 어디서나 새로운 성과와 혁신이 끊임없이 창조되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80일전투의 투쟁목표들을 빛나게 수행함으로써 영광스러운 우리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여야 할것이다.

 

김철룡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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