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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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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10-14 16: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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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정계인사들 담화, 글 발표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정계인사들이 담화와 글을 발표하였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 아따나스 이와노브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조선로동당창건일은 뜻깊은 날이다.

 

20성상의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의 독립을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먼저 당을 창건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75년 력사는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선을 세계사회주의보루로,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로 전변시킨 영광의 력사이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들의 탁월한 령도밑에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시였으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것을 확증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신데 기초하여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당으로 건설하시였다.

 

오늘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더욱 승승장구하고있다.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이룩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에게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우리는 조선로동당과의 련대성을 보다 강화해나갈것이며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신문 《알 아흐라르》에 게재한 글 《위인들이 민족의 력사를 창조한다》에서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아래 조선식사회주의가 승리적으로 전진해온데 대해 상세히 서술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고계시는데 대하여, 그 길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뢰는 직위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이 아니라 령도자의 위대성에 대한 매혹과 절대적인 믿음에서 비롯된것이다.

 

김정은위원장의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이 세계가 동경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진보적인사들 칭송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75년의 전기간 력사의 온갖 풍파를 이겨내며 승리만을 아로새겨왔다.

 

세상에는 정당들이 수없이 많지만 조선로동당과 같이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며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은 없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진 정치적참모부이라고 하면서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에 기초하여 당대렬의 사상과 의지의 통일단결을 완전히 이룩하였다.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전세계의 존경을 받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75성상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베닌 《김정일장군 만세》친목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찬양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자주로선은 조선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수호하고 세계에서 나라의 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상승시켰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정은위원장각하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놀라운 사변들을 련이어 창조하면서 불패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쳐가고있다.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원동련방구주재 국제당쎈터 책임자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외부의 도전과 위협을 성과적으로 이겨낸 조선인민의 위대한 위훈의 력사이다, 10월 10일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일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기념일로 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은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로동자, 농민, 지식인으로 구성된 대중적당으로 건설되였으며 자기의 모든 활동이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실현하는데 지향되도록 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의하여 인민대중중심의 나라, 자주적이고 자립적이며 자위적인 참다운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섰다.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모든 전취물과 경험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과감히 전진하는 조선로동당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경축모임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 로씨야, 노르웨이, 단마르크, 까자흐스딴, 벨라루씨에서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들이 진행되였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건설업적을 칭송하고 조선로동당은 창건 첫시기부터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혁명의 간고한 시련을 뚫고헤치며 백승의 한길만을 걸어온 위대하고 존엄높은 당이라고 찬양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당건설경험과 투쟁력사는 세계 진보적정당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지침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강화발전시키신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인민적인 당이다.

인민의 힘을 믿고 그들에게 의거할 때 세상에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의지이다.

 

조선로동당은 나라를 지키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사업도 인민을 믿고 대담하게 실천해나가고있다.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기적이 일어나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조선혁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이끌어왔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은 조선에서 사회주의적발전을 이룩하게 하는 가장 훌륭한 초석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불패의 당으로 다지시였다고 하면서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전체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의 혁명적당들과 진보적인민들로부터도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한다.

 

까자흐스딴 김정일동지명칭 주체사상연구보급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격찬하였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폭에는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형상한 마치와 낫, 붓이 새겨져있다.

 

당의 품속에서 위대한 혁명가들로 자라난 조선인민은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면서 조선에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고 민족의 존엄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최근 조선에서 보기 드문 대자연재해가 일어났지만 조선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그 후과를 가시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위업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당 제8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하기를 축원한다.

 

노르웨이,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경축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

 


[출처: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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