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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박봉주 부위원장, 평양시군민련합집회에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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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10-13 15: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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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군민련합집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의 보고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80일전투에 진입한 수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 영용한 인민군장병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당 제8차대회를 향한 력사적인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동지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드립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에서는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년말까지 80일전투를 전개할데 대한 중대한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당중앙위원회는 혁명의 엄숙한 부름앞에 주저를 모르는 수백만 로동당원들의 붉은 심장에 호소하기 위하여 전당의 당원들에게 편지를 보내였습니다.

 

80일전투는 당창건 일흔다섯돐을 계기로 비상히 앙양된 혁명적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뜻깊은 올해의 년말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당 제8차대회를 보다 의의있게 맞이하기 위한 전인민적공격전이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여 인민의 행복한 래일을 앞당겨오는 조선혁명가들의 강한 진취성과 근면성으로 추동되는 총돌격전입니다.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기 위하여 80일전투를 선포한 당의 호소는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습니다.

 

동지들!

 

사랑하는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끝까지 지키고 행복과 웃음을 꽃피워주기 위하여 당중앙은 80일전투를 벌릴 중대결단을 내리였습니다.

올해 인류를 무서운 재앙속에 몰아넣은 전대미문의 대류행전염병이 우리를 위협하고 혹심한 자연재해가 련이어 들이닥쳐 나라의 여러 지역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년초부터 선제적이고 전면적이며 공세적인 초특급조치로 강력한 방역장벽을 구축하도록 하시고 멀고 험한 피해현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재해복구전투에 국가적인 총력을 집중하도록 하시여 전체 인민이 커다란 기쁨과 환희속에 어머니당의 창건일을 성대히 경축할수 있게 해주시였습니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겨울이 오면 각이한 류형으로 변이되여 더 기승을 부릴 악성전염병으로부터 우리 인민들을 지켜주실 걱정, 추위가 닥쳐오기 전에 수재민들의 살림집을 하루빨리 훌륭하게 지어주실 생각으로 잠 못 이루시였습니다.

 

지금까지 고생하면서 우리 인민을 지켜왔는데 몇배 더 고생하더라도 인민들의 밝은 웃음과 기쁨을 기어이 꽃피워주어야 한다, 단 1%의 가능성이라도 더 찾아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이것이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렬한 의지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당대회를 앞두고 인민의 생명안전과 생활안정을 위한것으로 일관된 80일전투가 펼쳐졌습니다.

 

당 제8차대회를 앞둔 우리에게는 자급자족, 자력번영의 진일보를 위하여 올해안에 반드시 결속해야 할 아름찬 경제과업들도 나서고있습니다.

 

농사결속도 잘해야 하고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야 합니다.

 

80일전투에서 치밀한 작전지휘밑에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과 모든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기어이 실현함으로써 앞으로의 경제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자는데 당의 중요한 의도가 있습니다.

 

동지들!

 

올해의 마지막 80일은 우리 혁명발전에서 매우 중대하고 책임적이며 관건적인 시기입니다.

 

우리의 전진이 조금이라도 늦추어진다면 눈앞에 보이던 승리의 봉우리들이 아득히 멀어지게 될것이며 절호의 기회를 놓친것으로 하여 전진도상에는 더 혹독한 도전과 난관들이 첩첩히 들어앉게 될것입니다.

 

오늘의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 맞잡이로 압축하며 전진하는가 못하는가 하는데 따라 지금까지 진행한 불사신의 강행돌파전을 장쾌한 전략적공세로 도약시키는가 아니면 차지한 지탱점을 내주고 고난의 진펄로 밀려나는가 하는 사활적인 문제가 결정됩니다.

 

이제 와서 방역장벽에 파공이 생겨 악성비루스가 침습한다면 그처럼 긴장, 긴장 또 긴장하여 지켜온 방역전선이 통채로 허물어지게 될것입니다.

 

피해복구지역의 단 한세대 주민이라도 새 집에 이사하지 못하고 겨울을 맞게 된다면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에 금이 가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주춤거리면 사정없이 덮쳐들고 맞받아나가면 물러서는것이 시련이고 난관입니다.

 

당대회가 열릴 때마다 충천한 기세와 강용한 분발력으로 전례없는 혁명적열정을 떨치고 당대회에 드리는 충성의 선물을 마련하는것은 조선로동당원들과 인민들이 대를 이어 물려주고 물려받는 훌륭한 전통으로 되여왔습니다.

 

지나온 당대회들이 우리 혁명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으로, 조국건설의 일대 분수령으로 될수 있은것은 당대회를 혁명적대고조로, 충성의 전투로 맞이해온 우리 인민특유의 높은 혁명성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자신의 운명을 당에 전적으로 맡기고 창조와 노력의 귀중한 열매로 당대회를 빛내이려는 전인민적지향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당의 복이며 위대한 힘입니다.

 

조국과 인민의 오늘뿐아니라 먼 미래까지 책임지시고 만년대계의 웅략을 설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과감한 정면돌파전으로 난국을 타개하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 기적에서 더 큰 기적을 안아오기 위하여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80일전투에로 불러주시였습니다.

 

당의 호소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지 못한다면, 80일전투를 혁혁한 대승리로 결속하지 못한다면 우리 어찌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당원, 공화국의 공민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80일전투기간에 우리가 수행하여야 할 과업은 방대하고 우리앞에 조성된 애로와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뚫고온 만난시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며 우리에게는 그 어떤 혁명과업도 능히 감당해낼수 있는 자신심과 능력이 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따르며 백절불굴의 공격적인 혁명사상을 체득하고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는 법을 배운 우리가 무진막강한 정신력과 억대의 창조력을 총폭발시킬 때는 왔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오늘 방역사업을 대하는 태도는 혁명을 대하는 태도, 인민을 대하는 태도이며 방역전의 승리이자 올해 전투의 승리이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의 실증입니다.

 

방역사업에서 기본중의 기본은 전체 인민이 당과 국가가 취하는 비상방역조치들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정확히 리행하는것입니다.

 

모든 당원들과 공민들이 방역사업을 나라의 운명과 직결되고 자기자신, 자기 자식들의 생명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순간의 해이와 방심도 없이 최대의 책임성과 충실성, 헌신성을 발휘해나갈 때 대중적인 방역분위기,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이 더욱 고조되고 강철같은 방역체계와 질서가 확고히 견지될것입니다.

 

피해복구사업을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을 정성다해 지켜주는 가장 중요하고 책임적인 전투과제로 여기고 군민일치, 군민협동작전의 거대한 위력으로 주체조선의 새로운 전화위복의 기적적성과를 쟁취함으로써 80일전투의 승리를 담보하여야 할것입니다.

 

농업전선에서는 온 한해 성실한 노력으로 가꾸고 자연의 광란을 맞받아 헤치며 기어이 지켜낸 소중한 황금이삭들을 허실없이 말끔히 거두어들임으로써 쌀로써 당을 받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하여야 합니다.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동시다발적으로 들고일어나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매진하며 자력갱생을 위한 실질적인 방도를 찾아쥐고 년말결속도 잘하여야 하겠습니다.

 

과학기술부문과 문학예술부문이 특별히 분발하여 당 제8차대회에 드릴 큼직큼직한 과학기술성과들과 당의 의도에 맞고 인민이 선호하는 시대의 명작들을 창조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 당은 오늘의 80일전투에서 로동당원들의 선봉적역할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받아안고 펄펄 끓이던 심장의 붉은 피를 순간도 식히지 말고 대중의 선봉투사답게 완강한 실천으로 자기 단위, 자기 초소를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로 들끓게 합시다.

 

조선로동당의 후비대인 미더운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온 나라가 들썩하게 떨쳐일어나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하겠습니다.

 

모든 일군들이 우리 원수님처럼 인민을 존대하고 인민의 안녕을 걱정하며 인민을 보살피는 마음가짐과 일본새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무를 똑똑히 수행해나갈 때 인민의 기세는 더욱더 충천하고 우리 원수님의 고생이 그만큼 덜어진다는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합시다.

 

누구나 오늘의 벅찬 시대적요구에 자신을 세워놓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려야 한다는 충성의 일념으로 가슴끓이면서 80일전투기록장에 자기의 고귀한 창조물, 떳떳한 애국의 흔적을 남겨야 할것입니다.

 

인민군장병들은 조국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새로운 문명의 개척자의 본분을 다하여 80일전투에서 혁명적당군으로서의 위력을 높이 떨치고 당 제8차대회를 무력으로 굳건히 담보하여야 하겠습니다.

 

동지들!

 

어머니당창건 일흔다섯돐을 경축하는 열병광장에서, 바로 이 김일성광장에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온갖 로고를 바치시며 이룩하신 그 모든 기적과 성과들을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돌려주시며 고맙다고, 충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거듭거듭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을 터놓으시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민들의 밝은 웃음과 기쁨을 지켜주기 위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하여 멸사복무하실 위대한 맹약을 굳게 다지시였습니다.

 

온 나라 인민들이 모두 울었습니다.

 

온 행성이 우리 인민을 부러워하였습니다.

 

정녕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우리 인민이 대를 이어 충성다해 받들어모실 위대한 태양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십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한 인민사랑의 뜻을 꽃피우기 위함이라면, 80일전투의 승리를 위함이라면 한몸그대로 초석이 되고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이보다 더 큰 영광과 행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우리가 진행할 80일전투앞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올해 정초부터 지금까지 헤쳐오신 280여일의 위대한 헌신의 장정이 놓여있습니다.

 

80일전투의 날과 달, 순간순간을 우리 원수님처럼 불같이 살며 분투하고 또 분투합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따르는 길에서 뜻과 정을 나누며 백배로 다져진 우리의 일심단결이 있고 시련과 난관속에서 더 강해지고 용솟음치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힘과 지혜가 있기에 80일전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80일전투의 승리로 하여 우리모두는 값진 로력적선물을 안고 당대회장에 긍지높이 들어서게 될것이며 몰라보게 억세여진 창조의 힘과 귀중한 경험을 안고 당대회가 가리키는 길을 따라 용용히 나아가게 될것입니다.

 

모두다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승리로 맞이하기 위하여 힘차게 나아갑시다.

 

영광스러운 우리의 불패의 당과 존엄높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위대한 상징이시고 대표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만세!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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