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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결코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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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8-18 13: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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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꿈이 아니다

 

지난 19세기 단마르크의 작가 안데르쎈이 창작한 동화들중에는 《성냥파는 소녀》도 있다.

 

이 동화가 사람들에게 남긴 여운은 컸다.

 

따뜻한 집, 맛있는 음식, 행복한 생활, 이것이 성냥파는 소녀의 소박한 꿈이였다.

 

 

 

 

세가치의 성냥불길속에서 그는 소박한 자기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랬다. 그러나 그의 꿈은 실현되지 못했다.

 

작가는 네번째 성냥가치를 태우던 소녀가 《천국》으로 올라가 자기의 소원을 성취하는것으로 가엾은 소녀에 대한 동정을 표시했다. 또 불쌍한 소녀의 운명이 당시대의 운명으로 끝나기를 바랬다.

 

하지만 《성냥파는 소녀》의 이야기는 19세기의 동화로 끝나지 않았다.

 

오늘날 배움의 교실이 아니라 생활전선에 뛰여들어야 하고 분쟁의 포연에 휘말려 처량하게 시들어가는 불쌍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라.

 

 

 

 

 

이른바 《현대문명》을 떠드는 21세기에도 옛 동화의 소녀처럼 꽃망울을 피우지도 못한채 시들어가는 자본주의나라 어린이들의 비참한 모습을 보았다면 《성냥파는 소녀》의 저자는 과연 어떤 대답을 내놓았겠는가.

 

정말 《성냥파는 소녀》가 그려보던 《천국》은 이룰수 없는 꿈인가.

 

아래에 노래의 한구절이 있다.

 

아침저녁 아이들의 노래소리 줄거웁고

따뜻한 정 넘치여 화목한 가정

소중한 보금자리 나의 집이여

사회주의 내 조국강산에 울려퍼지는 이 노래의 선률에 실려 누구나 가닿게 되는곳은 우리 아이들의 보금자리인 평양애육원이다.

 

 

 

온 세상 만복이 이 처마아래 다 내려앉은듯 마음껏 웃고 뛰노는 귀여운 어린이들. 그들의 얼굴에는 그늘 한점 없다. 부모없는 처지가 어떤것이고 고아의 설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자라는 이 땅의 행복동이들.

 

그들의 웃음넘친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모든것이 풍족하고 남아돌아갈 때 이루어진 사랑이라면 그처럼 눈물겹지 않을것이다. 시련의 언덕에서 안아올린 열매가 아니라면 우리의 추억이 그처럼 뜨거울수 없다.

 

조국의 미래를 떠밀고나갈 기둥감들, 강성조선에서 살 우리의 주인공들가운데는 단 한점의 그늘이 진 어린이들이 있어서는 안된다는것, 바로 그래서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전선길보다 앞서가신 아이들의 집이였고 국사의 첫자리에 놓여진 아이들의 생활문제였다.

 

진정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사랑의 전설을 끝없이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욱자욱을 어찌 여기서 다 펼쳐보일수 있으랴.

 

《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입니다.》

 

이것은 평양애육원 원아들만이 아닌 이 나라 모든 아이들의 하나와 같은 웨침이다.

 

하기에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돌아본 한 외국인은 내 다시 태여난다면 조선의 어린이로 태여나고싶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한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 《성냥파는 소녀》가 그려보던 《천국》은 결코 꿈이 아니다.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이 땅이 바로 온 세상 어린이들이 바라던 동화속의 천국이다.

최 진 향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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